다정한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의 첫 어린이 과학 동화 시리즈,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제7권이 출간되었다.사실, 물리는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쉽고 친절하게 알려주기 위해 물리의 개념이 ‘이데아’라는 이름으로 우리 곁에서 살아 숨 쉬며 말썽을 일으킨다는 설정을 사용하였다.📚계속되는 실패에 매우 화가 난 마두식 회장, 이룩한 박사는 또르와 의문의 두꺼비를 포획할 계획을 세운다. 그런데 자석처럼 서로를 당기고 있던 걸까? 자기부상열차 시승식에서 김상욱 아저씨와 마 회장은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그 자리에 나타난 이데아까지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물리 이야기도 공룡이나 곤충처럼 재미있게 읽었다면 좀 더 일찍 물리학자의 꿈을 키울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_ 기획자의 글 중에서👦🏻 “엄마 이데아가 개구리야? 마꺼비가 혀로 공격하는 게 신기하다.”어려울 줄 알았던 과학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만날 수 있게 해준 책이라 더 반가웠다. 이 책을 계기로 우리 아이도 물리에 가깝게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아울북 #김상욱 #김상욱교수 #다정한물리학자 #물리박사김상욱의수상한연구실 #교과연계 #자석의이용 #지구의운동 #전기의이용 #자기 #과학학습만화 #학습동화 #초등책추천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