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고 나면 열리는 새로운 문 _ 채운다는 것따뜻한 홍차로 가득했던 찻잔 씨에게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일이 찾아온다. 찻잔 씨는 그동안의 자신을 모두 비워 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한다. 다시 새로운 것을 채울 수 있을까?‘나는 찻잔이지만, 꼭 차를 담지 않아도 괜찮을지 몰라.’👶🏻 엄마 잔도 우유를 먹고 쑥쑥 큰다는 게 귀엽고 재미있다.찻잔이라는 사물을 통해 ‘비움’과 ‘채움’의 의미를 전하는 방식이 인상 깊었다. 비우는 건 단지 잃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더 소중한 것을 담기 위한 준비일지도 모른다. 앞으로의 나의 잔에는 어떤 것들이 채워지게 될지 기대해본다.따뜻한 색감의 그림책으로, 찻잔과 주전자 등의 캐릭터들이 표정과 몸짓으로 감정을 전하는 방식이 섬세했다. 아이에게는 상상을, 어른들에게는 위로를 건네는 따뜻한 그림책으로 추천해본다.#파스텔하우스 #파스텔그림책10 #채운다는것 #다다아야노글그림 #고향옥옮김 #비우고채우고 #비운다 #채운다 #예쁜그림책 #인생그림책 #어른그림책 #책추천 #책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