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우리에게 선물은 무엇인지, 그리고 나눔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나아가 이 책 자체가 또 하나의 선물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야기이자 마음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 민구홍, 옮긴이의 글 중에서어느날 주인공 아서가 아빠 옷장 안에 숨겨진 선물 상자를 발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곧 다가올 자신의 생일에 맞춰 아빠가 준비한 선물일 거라 생각한다. 아서의 궁금증에 상상이 더해지는데, 과연 어떤 선물이 담겼을까?(둘째) 나한테 선물은 내가 좋아하는 배틀 책이야아서처럼 상자 속 선물을 상상해볼 수 있는 QR코드가 들어있다. 책을 읽은 후 선물은 어떤 의미인지, 내 선물은 내꺼라는 아이에게 나눔이라는 의미로 설명해줄 수 있었다. 기다림과 상상력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그림책으로 아이와 같이 읽어보길 추천한다.#브와포레 #선물 #그림책숲37 #밥길 #민구홍_옮김 #기다림 #상상력 #나눔 #책추천 #그림책추천 #그림책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