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 난다 달다 - 말놀이 그림책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54
이서연 지음 / 길벗어린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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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감 있는 글과 사랑스럽고 재미난 그림으로 아이와 함께 놀 수 있는 그림책 _ 간다 난다 달다

❝ 가장 단순하며 훌륭한 글자인 우리 한글,
자음과 모음을 가지고 놀다 보니 글자가 되고,
단어가 되고 문장이 되었습니다.
반복하니 운율이 생겨 시가 되었고요.
시는, 그림이 되고 음악이 되었지요.
말로 놀이하듯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_ 작가님의 말 중에서

(둘째) 고양이가 달을 먹는 게 귀엽다
(첫째) 간다간다간다간다 고릴라가 간다

아이와 흥얼거리며 놀다 보면 한글과 금방 친해질 수 있겠다. 1학년(개정) 1학기 국어한글 놀이, 누리과정 연계 도서로 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가 있다면 같이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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