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함부로 대하는 친구에게 _ 모니카와 케이티유치원 때부터 친구인 모니카와 케이티, 케이티가 다정할 때는 함께 하는 게 더없이 좋지만 가끔 이해가 안 갈 정도로 상처를 줄 때가 있다. 케이티에게 화가 난 이유를 물어도 돌아오는 대답은 모니카를 더 무안하게 만든다.❝ 진짜 친구라면 친구의 감정을 존중하고, 내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함께 해결하려 할 거야. ❞프레너미라는 말이 있다. 친구와 적이라는 상반되는 두 단어의 합성어인 프레너미는 친구인 척하며 나를 괴롭히는 사람을 뜻할 때 쓰인다. 아이들 학교 생활에서 제일 어렵고 힘든 부분이 친구와의 관계가 아닐까 싶다. 모니카와 케이티를 통해 친구와의 관계, 대처 방법 그리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에 대해 이야기 해볼 수 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두고 계시다면 추천한다.#서교책방 #트루디루드위드 #에비게일마블 #강빈맘 #나를함부로대하는친구에게 #정서적괴롭힘 #관계적공격 #스스로지키는법 #친구관계 #초등추천도서 #책추천 #초등1학년 #아들의책읽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기록 #책육아 #독서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