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책 총선거 아동 문고 부문 1위🏆 제 6회 가도카와 츠바사 문고 소설상 특별상 수상외톨이인 줄 알았던 내가….. 사실은 네쌍둥이⁉️13년 전 보육원에 맡겨진 미후는 중학생 자립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면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쌍둥이 자매가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다른 환경에서 자란 네 자매가 서로 이해하며 가족이 되는 이야기다.야무진 생활꾼, 첫째 이치카명랑한 장난꾸러기, 둘째 니토리성실하지만 덜렁이, 셋째 미후내성적이지만 부끄러움이 많은 넷째 시즈키나는 누구와 가장 비슷한지, 누구와 친구가 되고 싶은지 작가님의 질문으로 더해본다.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