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치과 가는 날을 앞둔 아이들이 무서워할 법한 상황을 7살 도도의 입장으로 재미있게 담아냈다. 치과에 가지 않기 위해 좋아하는 음식을 참아보기도 하고, 알아서 양치질도 해본다. 결국 엄마 손에 이끌려 치과에 가게 되는데, 도도는 치료를 잘 받을 수 있을까?책을 읽은 후 아이들에게 치과는 어떤 곳인지 물어봤다.👦🏻 치과에서 흔들리는 이를 뽑았지 👶🏻 치과는 무섭지정기적으로 치과를 가야 하는 이유, 평소에는 이를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아이들과 이야기 해볼 수 있었다.치과는 막상 치료를 받고 나면 별거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는 어른들도 쉽지 않다. 치과 특유의 냄새와 기계 소리에 기다리는동안 걱정이 된다. 하물며 아이들은 더 무섭고 불안한 마음이 생길 것 같다. 이 그림책은 치과 가기 전에 생기는 아이의 불안한 마음, 치과를 다녀온 후의 감정까지 잘 담겨있다. 치과를 가기 전 아이와 읽기 좋은 그림책으로 추천한다.#치과가기전날 #아이치과 #양치질 #이닦기 #치과그림책 #생활그림책 #그림책추천 #상상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