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여행하는 법
마리 꼬드리 지음, 최혜진 옮김 / 다그림책(키다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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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여행은 낯선 세계를 탐험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거야.” _ 페넬로페
“내 생각은 달라. 나에게 여행이란 편안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보내는 거야.” _ 필레아스
성격도 취향도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친구는 함께 여행을 하게 될까? 과연 어떤 여행을 하게 될까?

책을 읽으며 성향이 달라도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사람과 떠나는 여행이라면 뭐든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2024년에는 어떤 사람, 그리고 어떤 책과 여행을 떠날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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