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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 밥
앤 하셋 지음, 존 하셋 그림, 엄혜숙 옮김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17년 3월
평점 :

잘 자, 밥
우리아이도 어둠속에서 엄마와 함께 잠을
자고있지만,
아무래도 아이가 어리다 보니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순간들이
많아요~
저녁무렵 어둠이 찾아오게 되면 아이도 잠을 자야한다는 것을
알고있어요
잘 자, 밥을 통해서 우리 아이에게도
어둠속이지만
어느 누군가가 친구가 될수 있다는것과
따듯한 말 한마디와 관심으로 잠들수 있게 지켜줄수 있는 내용인것
같아요

오늘도 잘자, 밥
밥은 쉽사리 잠을 자질 못해요.
하지만, 아이는 잠들기 전 약간의 혼자라는 생각과 무섭다 라는 인식을 갖고있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금방 잠을 청하지 못했지요.
그럼. 우리아이도 마찬가지 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했어요.
우리 아이가 이 책을 보고난후 내용을 잘 생각하고 본인과 같다고 생각을 하진 않을지
엄마로써 궁금해 졌답니다-
아이에게 혼자라는 생각을 주고싶지않았던 저인가봐요^^;;
잠들기 전에 어떠한 사물과도 친구가 될수 있다는 생각
그리고 잠들기 전 어둠속에서 우리 아이도 엄마가 옆에 있지만 무서움이 있진 않을까?
밥 처럼 플래쉬라도 비춰 보고 싶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책을 읽다보니, 맨 끝 페이지에 이벤트가 있더라구요^^
잠자리 동화의 서프라이즈 선물이랄까?

아이의 밤잠이 들기전 함께 나눌수 있는 감정과 놀이를 페이지로 선물한것 같았어요~
내용에 나온 달님, 고양이, 물고기, 강아지 였어요^^
이 부분을 오려서 플래쉬로 함께 아이와 놀이한다면
우리아이도 좋아하겠구나 생각했답니다
벽에 대고 불을 끄려 했으나
저는 실패했네요..ㅠㅠ
아이가 조금 당황하고 놀라하는것 같아서
일단은 환한 빛 아래서 아이에게 잠들기 전에 무섭지않게
꼬마친구들과 함께 있고, 엄마도 함께 있으니 무섭지않다고 이야기해 주었답니다~
어릴적
아이였을때 저도 한때는 어둠이 무서워서 엄마 옆으로 베개를 들고
찾아갔던 일들이
너무 많이 생각이 났어요~ 지금 우리아이도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이 무서움 이라는 감정을 갖고 있을텐데
이렇게 책 내용처럼 친구를 만들어주고, 무섭지않은 따듯한 말로
잘자~~ 라고 생각하고, 아이도 상상하며
잠 들기 전에 우리 아이는 무서움이라는 감정보다는
따듯한 감정이 생길것 같더라구요^^
잠들기 전 읽어주는 동화책으로 아주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