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코딩 - 스크래치 세계의 요정들을 찾아라!
메밀 지음, 워니 기획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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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치 세계의 요정들을 찾아라~~~

초등학생을 위한 스크래치 학습 만화 입니다.

2019년도 코딩교육이 실시 된다네요~~

코딩이 뭘까요?

어른들에게도 생소한 코딩인데 아이들은 어떨지 궁금하죠~~

재미난 만화로 쉽게 설명 되어 있다니 기대가 되더라구요.

저희 아들도 책을 좋아라 하지 않기에 어려운건 싫어 합니다.

이 책은 좋아하더라구요.

책 내용이 많다 보니 하루 만에 읽기 어려웠는데.. 그래도 끝까지 읽게 되더라구요~~


스크래치란?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의 평생 유치원 그룹이 개발한 무료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입니다.

한국의 교사/학부모님들의 활용하여 어린이에게 코딩을 가리치고 있다네요~~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제로와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야기 펼쳐 지내요~~

컴퓨터 언어? 0과 1로 나타내죠~~기계어라고 합니다.

진짜 오랫만에 들어 보는 말입니다~~~!!!

프로그래머 .. 프로그램들을 만드는 사람을 말합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나오고요.


 


줄거리를 살펴 보면요~~!


스크래치 나라에 사는 요정들과 함께 코딩의 기본 원리를 배우게 되고요.

코딩 프로그램 ‘스크래치(SCRATCH)’ 속 각종 기능 언어들을 의인화하여 캐릭터로 표현 해서 어렵지 않은 것 같네요.

 10가지 기능을 각각 ‘요정’ 캐릭터로 각색하고 이를 찾아 나서는 주인공 제로(인간으로 변한 스크래치 요정)의 탐험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나쁜 해커의 공격에 그 모습이 바뀌어 세상의 곳곳으로 숨어 있어요.

해결하는 과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인공을 통해서 코딩의 원리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처음 받는 코딩 교육을 조금이나마 쉬워진 것 같았어요.

걱정이 조금 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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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대한 모든 것 - 최초의 미술관부터 전시회가 열리기까지 베스트 지식 그림책 5
온드르제이 크로바크 외 지음, 다비트 뵘 외 그림, 한지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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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대한 모든것 대해 알아 보았어요.

최초의 미술관부터 전시회가 열리기까지 모든 내용이 담겨진 책입니다.

미술관? 사실 접해 보기 힘든 지방에 살고 있다 보니 너무 생소한 내용이죠.

특히 아이들에게는 미안하게도 저 역시 어떠하다고 이야기를 해 줄 지식이 부족했기에 이 책을 통해서 많이 알게 되었답니다.

그러 지금부터 미술관에 대한 모든 지식이 담긴 책 속으로 빠져 볼까요?


 


 


이 책에서 우리가 만나게 될 것 들은요~~

미술관의 역사 알려 줍니다.

미술관에서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살펴 봅니다.

전시회에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세부적으로 살펴 볼 수 있어요.

전혀 몰랐던 신세계가 펼쳐 지내요~~~

최초의 미술은 어디에 있었을까요?

우와~~ 몰랐던 미술관의 역사가 줄줄 ..

해박하게 지식이 쌓이네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예술품도 가득하네요..

미술관을 안과 밖에서 바라보는 관점도 달라졌습니다.

사실 미술관이라고 하면 밖에서 봐라봐도 멋지죠~~

왜 미술관에 갈까요?

누가 미술관에 갈까요?

누구나 가죠~~ 다양한 이유로~~

우리 아이는 오~~ 경험을 쌓기 위해서 구경하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공감할 수 있고 간접 체험까지 좋군요~~~~


미술관에서 예술 작품을 보존하는 전문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네요.

새로운 직업에 세계로 빠져 들었답니다.

새로운 세계라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미술관에서 종사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미술 전시회에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서 어떻게 봐야 할지를 생각하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더 더 좋은건요..

생생하게 전시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리얼하네요.

우리들이 몰랐던 이야기들이라서 흥미 진진합니다.

마지막으로 몰랐던 예술 작품들도 살펴 보았는데.. 책을 통해서 미술관을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기회가 닿으면 미술관에 데리고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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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되고 싶어요 마음자리&고운자리 마음공부 시리즈 4
천추스 지음, 윤세열 그림 / 나한기획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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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책을 읽기 전 부터 설레였지요.

아이들 눈높이 맞게 그림이 정말 멋진 책입니댜.

한 페이지 넘길때 마다 지루하지 않고 다음 이야기가 그림으로 이어지네요.

한권으로 바로 다 정독 했답니다.

너무 좋은책이고요..

많은 걸 생각하게 되는 책이네요.

줄거리 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줄거리>

돈과 힘만이 자기를 지켜준다고 믿고 산 부자가 숨을 거두는 순간을 맞았어요.

아들에게 평생 돈을 모았고 힘을 얻기 위해 세상에 이름난 검을 얻었지요.

이 돈과 검으로 최고의 사람이 되라는 마지막 말을 남겼어요.

아들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어느날 집 없는 백성을 위해 집을 짓노라 돈 있는 자는 돈으로 돕고

없는자 노역으로 도우라는 방을 보았어요.

돈 내는 이들은 모두 이름을 새겨 달라고 했답니다.

그 광경을 보고 부자아들도 다른이들 처럼 이름을 새겨 달라고 했지요.

그런데.. 허름한 차림의 사람은 더 많은 금덩이 내 놓았어요.

그러나 이름을 새겨 달라고 하지 않았어요.

부자 아들은 궁금 했답니다.. 물어 봤습니다.

 


세상에서 저보다 재산이 많은 사람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그저 저는 어려운 이들을 돕고 싶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부자 아들은 그때 알았어요.

돈으로 자기가 최고의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걸요.

 

아버지께서 남겨 주신 최고의 검으로 검법을 배워 최고사람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몇 달을 찾아 헤맨 끝에 무아를 만난 부자 아들은 머리을 조아리며 겁법을 배우려고 합니다.

무아는 검법은 배우는 것은 나와 남을 지키기 위함이지 자기힘을 보이려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시간이 흘러 누가 검을 잘 쓴다는 소문만 들리면 그를 찾아가 대결을 청했지요.

그 후 달라졌지요..

무법 대결을 청했습니다. 이후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부자 아들은 부끄러움에 몸서리 쳤습니다.


 


돈과 권력으로 최고의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한순간 만족할 수 있다 한들 평생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스스로에게 만족하는 사람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누구나 최고가 될 수 있어요.

오로지 내 마음을 다스려 나를 이기는 자가 최고의 사람이랍니다.

우리 모두 최고의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우리 아들도 최고의 사람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 한다네요.

한번쯤 읽어 보시면 두고 두고 여운이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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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레 노트 1 (스프링) 오샤레 노트 1
와타나베 나오키 지음 / 달라호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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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레 노트는 소녀들의 패션 놀이북입니다
일본 베스트셀러로 이미  소문 났어요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네요
200개가  넘는 코디 스티커가  있어요
붙였다 뗐다 할 수  있어요

스티커로 옷 입히고 색칠할 수 있어요
안경ᆞ모자ᆞ구두ᆞ 여러 옷을 보면서 얼굴 표정이 달라지네요
오샤레 노트는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네요

오샤레 노트를 펼치고  글들을  읽어 보고요
동생과 함께  이쁘게  옷을  입혀요

 

잠시  동생과 분쟁도 있었지만 ᆢ
차분히  집중하고 생각하면서 코디를 하네요

환한 미소로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이죠?
동생이 붙이는것 까지  신경을  쓰이게 됩니다
스티커를  붙일때는 아래쪽 옷부터  겹쳐  붙이면  예쁘게 입힐 수 있어요
모델과 잘 맞지 않을때는 가위로  잘라 주면 된다는  문구가 실려  있어요
알고 붙이니 더욱  빛나네요
이쁘게 코디북이  완성 되었어요

 

색연필로  예쁘게 해 봐요!


이쁘죠?
오늘은 친구에게  보여 주고 싶다고 가졌어요
여자아이들 선물로도 참 좋을 것 같아요
당장 우리 꼬맹이에게  한  권  선물 해 줘야겠어요
언니꺼라고 못하게 하니  심술을  부렸네요ㅋ
여자아이들의  관심이  오샤레 노트에 쏠릴 수 밖에  없네요
예쁜옷 예쁜모자  등등 원하는대로ᆢ
대리만족ᆢㅋ
집증력이 올라갑니다
나에게  만  있는거라고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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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 투 오 H2O 중학년 막대사탕 문고
엔리케 아도니스 지음, 헤수스 엔리케 힐 그림, 배상희 옮김 / 머스트비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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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 투 오 H2O 읽어 보세요~~! 

물만 빼고 모든 게 다 있는 미래 사회,
모두에게 잊혀져 가는 ‘물’을 되살리기 위한
에스카만드로 박사와 마리나 부녀의 간절한 꿈과 열망이 담긴 SF동화 입니다.

이 책은 아이가 먼저 읽고 저도 끝까지 읽어 보았어요.

읽으면서 상상을 하게 되는 책입니다.

어떤 내용이 어떻게 펼쳐 질까요?

읽으면서 계속 상상을 하면서 궁금증을 더 했답니다.

지구상의 모든 물이 오염되고 사라진다면 어떨까요?

미래에 대한 새로운 상상 해 보기에 좋은 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생각하기도 힘들어 하는 사회네요.

어떻게 살지?

우리는 물을 매일 많이 먹는데..

미리나는 물을 모를까?

물을 마셔 보지 못 했을까?

저런 환경에서 사는게 신기하다 는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책 줄거리를 살펴 봅니다.

마리나가 살고 있는 미래사회는 태어 날때부터 트로페라는 주머니를 통해 산소와 분을 공급 받아요.

컴퓨터 자판으로 대화를 나눕니다.

최소한의 활동으로 제한을 합니다.

실제로 물이라는 걸 마셔 본 적이 없고 물에 대한 궁금증이 없는 사회입니다.

바닷물 정화를 연구하는 에스카만드로 박사 아버지를 통해 물을 알게 됩니다.

현재 우리들은 상상하기 힘들지만요~~

우리가 생각하는 2200년 후 쯤 정말 책 속 내용처럼 변화가 된 사회에서 살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아요.

모든게 다 있으나 오염으로 인한 변화로 한정된 곳의 생활도 상상하게 되네요.

물을 오염을 지금도 생각하죠?

공기의 오염도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경고가 옵니다.

마리나 살고 있는 미래사회에 공감을 할 수 있네요.


 


인류에게는 이 세상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고쳐야 할 과거와 현재의 실수들도 여전히 남아 있고요.

다음 세대를 위해 일하는 건 우리의 책임입니다.

온 인류의 책임입니다~~~


마지막 장 글 귀가 머릿속에 남아요.

우리도  다음세대를 위해서 힘내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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