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화원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지음, 미하 옮김 / 자화상 / 202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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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려진 화원에도, 상처받은 아이들에게도 마법 같은 봄이 찾아온다🌸
✔️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마성의 책📓
✔️ 세계문학 스테디셀러🫰🏻

📍‘비밀의 화원’은 버려지고 죽어가던 화원의 식물을 가꾸며 함께 피어나는 세 아이의 우정과 성장 그리고 치유 이야기가 담긴 책입니다.

🖇️ 27개의 파트로 구성

📌 콜레라로 인해 가족을 잃은 메리가 영국 어느 외딴 저택 고모부의 집에서 지내게 됩니다. 그곳에서 빨간 울새와 친구가 되며 10년간 굳게 잠긴 비밀의 화원을 열게 됩니다. 그 곳에서 버려지고 죽어가던 식물을 가꾸며 세 아이들의 우정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사람들의 무관심속에서 자란 삐딱했던 메리가 영국 외딴 저택에서 마사를 만나고 정원을 가꾸며 사랑스러운 아이로 변해가는 과정이 뭉클했어요. 버려진 정원을 가꾸며 메리와 콜린의 마음이 치유되는 과정을 보며 희망과 위안이 느껴졌어요. 러블리한 이야기덕분에 올 겨울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 기분좋았답니다.

🌟 동심을 느끼고 싶는 분, 고전 명작을 좋아하는 분들께 <비밀의 화원> 책 추천드립니다.

출판사 @koongbooks 자화상으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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