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장을 번역한 것이 아니라, 작가의 숨결을 옮겨온 이정서님의 새로운 번역 책 페스트🫰🏻 ✔️ 단순한 개정판이 아닌, 문장 구조의 철저한 복원과 번역 철학의 실천을 담은 완역본📕 📍이번 이정서님이 번역한 <페스트>는 단순한 감염병 소설이 아닌 “문장을 통해 실존 윤리와 인간 연대의 의미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번 새움출판사에서는 이 책을 단순한 문학작품이 아니라, 번역의 윤리를 실천한 한 번역가의 문학적 여정이자, 번역을 통한 철학적 독해의 모범 사례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 5개의 파트로 구성 1️⃣ i 2️⃣ ii 3️⃣ iii 4️⃣ vi 5️⃣ v 📌 이 책은 1940년대 알제리 오랑에서 쥐떼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된 전염병 페스트가 도시 사람들의 행동과 생각이 어떻게 바뀌는지 세세하게 묘사했습니다. 코로나19 발병시 ‘페스트’ 책이 당시 상황과 비슷하여 반짝였었는데 읽어보니 왜 인기가 많았는지 알게 되었고 각각의 등장인물들의 심정 또한 이해가 가기에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전염병과 맞서 싸웠고 이 책은 전염병의 질병을 주제로 바라보는데 아닌 인간 존재의 부조리와 그 속에 어떤 의미로 살아가야 하는지 철학적 메세지까지도 내포되어 있어 한 번 읽어보면 좋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소설에서 알베르 카뮈가 던지는 가장 큰 질문은 “어떤 인간이 될 것인가”인데 저 또한 어떤 태도로 살아가야할지 생각해보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알베르 카뮈의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페스트> 책 추천드립니다. 🔖 그로 인해 그는 이 오랜 기간 동안 도시 전체를 지배한 역병 이라는 추상과 개개인의 행복 사이의 암울한 투쟁을 새로운 차원에서 따라가 볼 수 있었다. pg.125 woojoos_story 모집 @saeumbooks 도서 지원으로 우주서평단 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책협찬 #알베르카뮈 #페스트 #새움출판사 #우주서평단 #LAPESTE #책 #책리뷰 #책추천 #책소개 #책스타 #책스타그램 #도서 #도서리뷰 #도서소개 #도서스타그램 #도서기록 #소설책추천 #소설장르 #소설책 #소설추천 #소설책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