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으로 헤아린 하루의 풍경이 담긴 책📓✔️ 문장의 향기를 헤아리며 ‘읽고 쓰는 삶’을 꿈꾸는 저자의 책👍🏻✔️ 〈문학의 봄〉 신인상 수상을 통해 동화 작가로 등단란 에세이스트🫰🏻📍‘무용해도 좋은’은 쓸모없다고 여겼던 시간들조차 결국은 삶을 지탱하는 빛으로 남는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에세이 책 입니다. 저자는 교사로서의 경험과 개인적 기억을 우리말의 아름다운 색채어에 담아냈습니다.🖇️ 7개의 파트로 구성 1️⃣ 살아내다2️⃣ 걷다 보면 길이 된다3️⃣ 샘밑이 되다4️⃣ 그리다5️⃣ 떠올리다6️⃣ 동경하다7️⃣ 반짝이다📌 이 책은 일상의 감정과 기억을 우리말 색채어에 담아내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저자의 표현력과 문체는 마음을 일렁이게 만들었으며 가림빛, 연보랏빛, 무지갯빛, 새벽빛 등 다채로운 색들을 향한 표현들이 아름답게 느껴졌어요. 저자는 무용한 순간들도 자신의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살아가게 만든 고마운 빛들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여전히 저 또한, 저무용한 삶을 살아가는데 언젠가는 그 무용했던 시간들이 나에게 필요한 순간이었음을 느끼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었어요.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삶의 소중함을 느끼고 싶은 분,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분들께 <무용해도 좋은> 책 추천드립니다.🌟출판사 @booknamu 책과나무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책협찬 #무용해도좋은 #유재은 #책과나무 #책과나무출판사 #책추천 #에세이 #에세이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