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제172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이동진 평론가, 신형철 평론가, 은유 작가 추천✔️ 30일 만에 완성한 첫 장편으로 문학계를 뒤흔든 스즈키 유이🫰🏻📍‘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23세 대학원생 스즈키 유이 저자의 첫 장편소설입니다.📍이 책의 저자는 2025년 제172회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으며 일본 언론은 그를 움베르토 에코, 칼비노, 보르헤스에 견주며 “일본 문학의 샛별”이라 극찬받았습니다. 👍🏻🖇️ 6개의 파트로 구성 1️⃣ Ⅰ2️⃣ Ⅱ3️⃣ Ⅲ4️⃣ Ⅳ5️⃣ Ⅴ6️⃣ Ⅵ📌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스무 살 남짓한 청년이 쓴 이 작품이며 고전문학의 풍부한 깊이와 신인만의 참신함이 동시에 느껴졌답니다. ▫️ 결혼기념일에 알게 된 홍차 티백에 있는 “사랑은 모든 것을 혼동시키지 않고, 혼연일체로 만든다.”의 문장으로 도이치의 삶을 뒤흔듭니다. 도대체 이 문장은 누가 말한 것일지 의문을 갖게 됩니다. 이 의문은 결국 말의 출처의 중요성과 언어는 어떻게 관계를 규정하는지에 의문으로 확장이 되며 그 말에 대해 탐구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명언의 힘보다는 말이 갖는 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 이 책은 잔잔하면서도 조용한 느낌이 강했고 말의 무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한, 말의 진실 여부보다 그 말이 나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로 남을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 언어에 관심 있는 분, 고전과 괴테의 철학에 관심 있는 분께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책 추천드립니다.🌟출판사 @forest.kr_ 포레스트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책협찬 #괴테는모든것을말했다 #스즈키유이 #리프 #책 #책추천 #소설책 #소설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