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철학 입문 - 사사키 아타루, 죽음을 배우는 시간
사사키 아타루 지음, 안천 옮김 / 북노마드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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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이자 마지막이자, 가장 짧은 철학 입문서
✔️ 죽음을 생각할 때 철학은 시작된다
✔️ 철학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책

📍‘모두를 위한 철학 인문’은 ‘일본의 니체’로 불리는 사사키 아타루 저자가 저술한 책입니다. 저자는 철학이란 ‘죽음을 배우는 것’임을 말하는데 언젠가 찾아올 죽음을 사유함으로써 우리는 철학에 입문할 수 있다고 말해줍니다.

🖇️ 12개의 파트로 구성

📌 저자의 거침없고 파격적인 문장들이 담겨 있으며 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을>, <야전과 영원>, <이 치열한 무력을>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일본의 철학자 사사키 아타루가 저술했습니다.

📍 저자의 평소의 어휘를 벗어나지 파격적인 문장들과 저자의 생각들이 담겨 있어 저자가 철학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 이 책은 삶의 의미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삶의 의미는 어쩌다가 태어나 어쩌다 살아가고 있는 그리고 언젠가 반드시 죽는 우리다 스스로 찾아가고 남겨야 된다고 말해줍니다.

📍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공허하게 살고 있었는데 이 책은 그런 자신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주체적으로, 행복하게, 왜 살아야하는지까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 어렵지 않게 철학을 생각할 수 있었으며 자신에 대해 한 번 더 사유해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질문으로 삶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심하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죽음을 중심으로 철학을 풀어내어 죽음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된 것 같아요. 저한텐 조금은 어려웠지만 철학에 대해 깊이있게 사유하고 싶으신 분들께 철학 입문책으로 추천드립니다.

🌟 삶이 자꾸 초조하게 느끼는 분들, 하루하루 공허하고 외로운 분들께 철학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줄 <모두를 위한 철학 입문> 책 추천드립니다.

@book.gu_book.gu 출판사 @booknomad_kr 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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