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을 빌려드립니다 : 영국 - 인류 역사와 문화의 새로운 발견 박물관을 빌려드립니다
손봉기 지음 / 더블북 / 202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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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200만년 인류 역사와 문화를 찾아 떠나는 환승 투어🫶🏻
✔️ 베테랑 도슨트의 뮤지엄 시리즈💡
✔️ 세계 최고의 컬렉션을 마주하는 특별한 순간🌟
✔️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영국 대표 박물관으로 떠나볼 수 있는 책📙

📍‘박물관을 빌려드립니다:영국’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대영박물관’과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을 소개되어 있으며 두 박물관에서 들려주는 흥미롭고 매혹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입니다.

🖇️ 2개의 파트로 구성
1️⃣ 대영박물관
2️⃣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

📌 저자는 26년 동안 대영박물관에서 도슨트로 활동하며 많은 관람객과 소통하며 만들어진 그만의 독특한 시선과 친절한 스토리텔링을 담아냈습니다. 영국의 세계 최고의 박물관인 ‘대영박물관’ 그리고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의 정보들이 듬뿍- 담겨 있어 여행 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 1장에는 대영박물관에 대해 잘 정리되어 있으며 중동 전시관, 이집트 전시관, 그리스 전시관, 로마 전시관, 그 외 주요 유물들 5개의 챕터로 나누어 저자의 시선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또한 대영박물관의 하층부와 상층부 지도까지 있어 여행 전 읽으시면 생생한 역사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인류 최초의 점토판 도서관 아슈르바니팔 도서관과 그리스 전시관 챕터 부분은 흥미로웠고 저자가 알려주는 주요 소장품 사진들을 직접 보며 역사와 문화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2장에서는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데요. 입구에 있는 샹들리에 사진과 역사부터 고딕 양식의 창문 트레이서리, 1430년에서 50년 사이 제작된 네 점의 태피스트리로 구성된 작품까지 세세하게 설명해줍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건 빅토리아 왕관과 티아라, 로제티가 연인을 그린 <그날의 꿈>이란 작품인데요. 워낙 재밌게 저자가 역사와 문화를 현장감 넘치게 설명해줘서 생생하게 박물관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베테랑 도슨트가 들려주는 영국 대형박물관,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의 역사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고 심지어 동선까지 책에 설명되어 있어 유용했답니다.👍🏻 게다가 V&A 박물관 내부에 레스토랑과 카페까지도 언급되어 있어 꼭-!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양한 유물과 작품들의 역사를 저자가 안내하는 최적의 길을 따라 현장감 있게 느끼고 싶은 분들께서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 영국 박물관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분, 박물관에 관심이 많은 분, 도슨트 해설로 현장감있게 박물관 체험하고 싶으신 분들께 <박물관을 빌려드립니다> 책 추천드립니다. 🌟

출판사 @doublebook_pub 더블북으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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