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지와 왕국- 저자 : 알베르 카뮈- 출판사 : 책세상✔️ 110주년인 2023년을 맞아 새로운 장정과 번역으로 선보이는 ‘책세상 카뮈 전집 개정판’ 4권📗✔️ 〈손님〉 등 6편의 이야기를 담은 카뮈의 유일한 소설집🫰🏻✔️ 21세기 현대의 독자에게 생생하게 전하는 부조리와 반항의 정신을 만날 수 있는 책💞📍‘적지와 왕국‘은 부조리로 가득한 ‘적지’에서 자기만의 ‘왕국’을 좇는 현대인의 삶을 그리고 있으며 카뮈의 작품세계를 관통하는 고독과 연대가 언급되는 단편집입니다. 📍이번 책은 카뮈의 작품세계가 ‘반항’에서 ‘사랑’으로 확장되는 것을 볼 수 있는 과도기적 작품이기도 합니다.🫰🏻🖇️ 6개의 단편집으로 구성 1️⃣ 간부2️⃣ 배교자 혹은 혼미해진 정신3️⃣ 말 없는 사람들4️⃣ 손님5️⃣ 요나 혹은 작업 중인 예술가6️⃣ 자라나는 돌📌 적지와 왕국은 6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랑스 엑상프로방스대학교에서 알베르 카뮈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김화영님이 번역하셨습니다. 이 책의 여섯 이야기 모두 인간의 근원적인 고독감을 표현하며 고독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며 각자의 부조리와 반항의 형태를 보여줍니다. 이 책을 읽었는데 작가가 말하려는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시는 분은 김화영님의 해설을 읽으면 작가의 의도까지 파악할 수 있어 더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겁니다🫰🏻🌟‘책세상 카뮈 전집 개정판’은 정본을 완역한 완본이면서, 카뮈의 근본 주제에 가장 근접한 책으로 카뮈의 책을 읽고 싶으신 분들께 책세상 <적지와 왕국> 책 추천드립니다🌟🔖 자기를 위해서 그녀 가 존재한다는 것을 자닌으로 하여금 쉴 새 없이 느끼 게 한 나머지, 결국 그는 실제로 그녀를 존재하게 만드 는 것이다. 그렇가. 자닌은 혼자가 아니었다. -pg.22🔖 그는 그냥 살아가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못하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그는 어떻게, 그리고 왜 사능지를 알지 않으면 안 된다. -pg.242출판사 @chaeksesang 책세상으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