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최근 항공권 판매량이 6년만에 최고치를 갱신하였고, 항공권 가격이 오르는데도 불구하고 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미디어만 봐도 해외여행 관련된 프로그램이 방송을 통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엔데믹 선언으로 그동안 억눌렸던 해외여행에 대한 욕망을 자극시키더라고요.

저 또한, 그동안 해외여행을 가지 못해서 그런지 벌써부터 몸이 근질근질하여 해외 여행을 계획중인데요. 그리웠던 유럽 여행을 다시 가고 싶어 코로나 이후의 최신 실황이 담겨져 있는 완벽한 가이드북!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 23-24 개정판』 책으로 파리 여행 계획을 세우기로 했어요.
*저자 소개*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 23-24 개정판』 책은 파리에서 패션마케팅을 공부하고 패션업계에서 일하며 10년간 파리지앵으로 지내신 오유나 작가님이 저술하셨어요. 아름다운 파리에서의 일상을 그대로 전달해 주기 위해 사진과 책을 저술하셨다고 해요.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 23-24 개정판』 책은 두 권으로 분권화 되어 있어요. 1권은 테마북으로 여행지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감성 매거진 형태로 구성되어 있고 2권은 다양한 일정/지역별 코스가 소개되어 있어요.
일전에 파리여행갔을 때 꼭! 다시오겠다는 마음으로 안가본 곳들이 있는데요. 나중을 위해 남겨뒀는데 아직까지도 못가서 꼭! 가보겟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코스북에서는 무작정 따라할 수 있도록 파리 입국방법, 공항에서 파리 시내 들어가는 방법, 환전하는 방법, 대중교통 티켓까지 모두 정리되어 있어 구글링 없이도 정확하게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또한, 파리 추천여행코스까지 담겨 있어 계획 세우기 어려운 분들은 이 책에 나온 여행 코스로 다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 일전에 파리 시내에서 공항까지 이동할 때 픽업서비스를 사용했는데 교통편이 어려우신 분들은 픽업서비스 이용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 것 같아요. 그리고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 개정판 코스북은 파리 코스 무작정 따라하기, 지역 소개 등 다양한 정보들이 담겨 있어요. 게다가 지역의 특징과 주변 교통정보, 여행 방법, 꼭! 먹어야 되는 것, 꼭! 사야되는 것, 해봐야 되는 것들까지 모두 정리되어 있어 이 부분을 읽으시면 파리에서 어떤 코스로 다녀야 되는지 알 수 있어 좋았어요.
또한, 각 지역별 실측 지도가 함께 소개되어 있어 해당 지역을 완벽하게 돌아볼 수 있어 유용하더라고요. 게다가 여행지에 대한 설명과 다음 장소를 찾아가는 방법 등 꼭 필요한 정보까지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한, 해당 지역과 코스의 매력/특징을 별점과 한줄평으로까지 제공되어 유용했어요. 그리고 줌 인 여행 정보로 지역별 관광, 음식, 쇼핑, 체험 장소 정보까지 랜드마크 기준으로 소개해 여행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 맛집부터 구글링 없이 이 책 한 권으로 알 수 있어서 유용했어요.

다음으로는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 개정판 테마북은 프랑스 국가 정보부터 파리 지역과 그 외 지역까지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는데요. 게다가 파리 여행 캘린더와 프랑스 역사까지 세세하게 정리되어 있어 프랑스 나라에 대해 알 수 있어 유용하세요.

게다가 테마북에서는 파리를 즐기는 법과 엔데믹 이후의 파리 여행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에 대해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어 따로 검색하지 않고 이 책 한 권으로 파리의 모든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한, 24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리노베이션 공사중인 부분이 많아 이 부분도 알 고 있으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또한, 파리와 근교 도시의 다양한 여행 테마를 볼거리, 음식, 쇼핑, 체험 순서로 소개되어 있어요. 또한, 자신의 취향에 맞는 테마를 찾은 후 2권 페이지 표시를 참고하여 2권의 지역과 지도에 체크해 여행 계획을 세울 때 활용하시면 좋다는 점! 찐으로 편했어요! 책 한 권으로 파리의 모든 것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어요.
여기까지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 책을 소개해드렸는데요.
펜데믹 이후 가장 핫한 파리 여행 최신 정보가 담겨져 있어 여행 계획 세우기 적합한 책이었어요. 여행자들이 꼭! 알아야되는 부분들에 대해 명시되어 있어 파리여행을 계획세우는 분들께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고, 현지 실황과 변화하고 있는 파리 핫스팟에 대한 정보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었어요. 또한, 파리에 가면 꼭! 가봐야되는 명소들에 대한 정보들이 모두 담겨 있었고, 꼭 먹어야되는 음식들과 쇼핑 정보까지 잘 다루고 있어 이 책 한 권이면 해외여행 확실하게 준비할 수 있어서 유용하세요. 또한, 베르사유의 궁전, 몽생미셸, 지베르니, 옹플뢰르 등 꼭 가야되는 주요 도시까지 설명되어 있어서 최고였어요. 몽생미셸은 다녀왔지만 베르사유는 못가봐서 다음에 프랑스간다면 꼭 가봐야겠어요. 파리에 대한 정보들을 확실하게 구글링 없이 알고 싶으신 분들은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 책으로 여행 계획 세워보시는건 어떨까 싶어요.
-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서평단에 참여하여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