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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45분 열차에서의 고백
리사 엉거 지음, 최필원 옮김 / 황금시간 / 2023년 2월
평점 :

-전 세계 12개국 판권 계약
-제시카 알바 주연, 드라마화 확정
-아마존 USA 투데이 애플북스 베스트셀러
“열차에서 마주친 낯선 여자로부터 메세지가 도착했다”
충격적인 반전에 반전을 갖고 온 매혹적인 스토리와 다층 구조 플롯이 일품인 책
일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하루만에 완독했을텐데 아쉽게도 이틀, 대략 8시간정도 걸려 완독하게 된 책입니다. 재밌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새벽 두시까지 읽다 다음날 출근이 힘들어질 정도로 완벽했던 책이에요!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고 등장인물 셀레나, 앤, 펄, 제네바 등에 대해 더 깊이있게 알고 싶어지는 매혹적인 책!

처음엔 등장인물이 많아 헷갈렸지만, 등장인물이 익숙해져 그들의 사연을 몰입해서 보게 되었는데 사연 하나하나마다 뭔가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 책이에요
-도메스틱 스릴러 걸작
-리사 엉거의 고전 스릴러의 감성과 현대 주제의식이 결합된 스릴러
-리사 엉거의 심리묘사가 일품인 소설??
성공한 커리어우먼인 아이 둘을 키우는 셀레나 남편의 외도를 저지르는 장면을 목격한 뒤 기차에서 마사를 만나 어느 순간 자신의 비밀을 털어 놓게 되고 그 후로 벌어지는 이야기.
1부. 우리의 모든 작은 비밀들
2부. 우리의 모든 작은 거짓말들



이 책은 2파트로 나누어져 이야기가 전개되며, 등장인물의 시점으로 사연을 이야기하듯 구성되어 있어요. 결말이 궁금해 손에서 놓을 수 없었던, 그리고 서늘한 서스펜스와 같은 폭죽같은 결말까지 완벽까지 최고였어요. 아무 생각 없이 책 한 권 순식간에 읽고 싶으신 분들, 확실한 도메스틱 스릴러를 읽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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