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화소는 붉은색, 초록색, 파란색 가운데 하나의 색을 낼 수 있다. 이들은 빛의 삼원색인데 이들의 조합으로 무슨 색이든 만들 수 있다. 각 화소의 입장에서는 붉은색이 켜지거나 꺼지거나 또는 파란색이 켜지거나 꺼지거나 할 뿐이다. 켜진 것을 1, 꺼진 것을 0이라 하면 디지털로 표현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화면의 모든 화소의 색이 정해지는데, 결국 점묘화처럼 색색의 점들이 모여 하나의 그림을 만드는 것이다. 결국 우리가 컴퓨터스크린에서 보는 모든 것은 0과 1의 디지털 신호로 컴퓨터 메모리에존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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