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다 종이의 냄새가 달라 새 책을 사면 책 냄새를 맡는데 이 책은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책 냄새가 나서 읽기 전에 몇 번이나 킁킁 거렸다.(이상해보이지만 향에 선호도가 확실한데 좋아하는 향인지라…ㅎ)<게이트우드 할머니의 발자국>은 게이트우드 할머니가 즐거울 것 같아 하고싶다는 이유로 1955년도, 67세의 나이에 애팔래치아 트레일 3,500km를 걸은 이야기이다.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일들을 열정과 의지만 넘친다면 힘든 일들이 발생하여도 꿋꿋하게 버티고 할 수 있음을 게이트우드 할머니의 여정을 통해 배울 수 있지 않을까⠀⠀”요조앤 @yozo_anne 이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수오서재 @suobooks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인육을 판매하는 레스토랑이라는 소재가 흥미로웠고 초반에 궁금했던,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을 중간 지점부터 풀어내는 내용들이 정말 재미있는 책이었다.등장 인물들이 악해보이지만 정작 악인은 없었고저마다의 사정과 오해가 존재했다.그리고 인물들이 서로를 만나 각자의 상처, 주저하던 것들을 이겨내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듯 했다.우리는 행운의 별 아래 태어나 영혼과 불꽃과 이슬로 만들어졌기에 그와 어울리게 언제나 최선을 다해야 하며,이러쿵저러쿵 잡생각 하지 말고 가야할 곳으로, 바꾸고자 하는 방향으로 자신을 믿고 나아가길. ✔️ 친절한 마음에서 하는 말이야. 왜 다들 하고 싶지도 않은 일을 하는 건데? 이 중에 행복한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어? 모두 무의미한 짓을 반복하는 걸로밖에 보이지 않는데.✔️ 우리는 행운의 별 아래 태어나 영혼과 불꽃과 이슬로 만들어졌도다. 그러니 그에 어울리게 언제나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잘 들어, 영혼이 썩어 버릴 것 같으면 이 주문을 떠올려. 다섯부터 시작해서 넷, 셋, 둘, 하나••••••. 지금이야. 지금 아침이 온다. 이러쿵저러쿵 잡생각 하지 말고 가야 할 곳으로 달려가.당신은 뭔가 바꾸려고 여기 온 거잖아. 그건 정답이야.숫자를 헤아리다가 0이 되면 신호를 믿고 앞으로 나아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다정’과 ‘종말’이라는 단어가 어떻게 함께 있을 수 있을 지 궁금하여 서평단을 신청했다.‘다정‘에 대한 생각을 하게끔 하였는데,다정에는 방법이 다양하며 다정은 베푸는 쪽에서의 일방적 전달이 아닌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것까지 고려해야 하는 어려움이란 것을 일깨워주는 내용이었다.작가의 말에 인용된철학자 니체의 저서, < 차라투스라는 이렇게 말했다 >“고귀한 사람은 타인이 수치심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한다.“이 말을 늘 되새기며누군가의 다정을 온전히 잘 받아들이며나도 누군가에게 다정한 사람이 되려 노력해야지 (.•᎑-)2026.3.1.-3.2.**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데이지 다커> 서평단에 당첨됐다는 연락 받았을 때 무척이나 설렜다.최근 들어 읽었던 해외 추리소설들과 달리 등장인물이 많지 않았고, 1인칭 주인공 시점이어 소설에 몰입하기가 쉬워서 매우 수월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읽혔다.읽는 내내 왜 ‘이 문장’ 이 없는 지에 대한 찝찝했던 부분이 결말을 읽고 나니 해소가 되며 도파민이 터졌고,추리소설 중인 결말을 알아버린 후엔 다시 읽기에 재미없는 경우가 나에겐 종종 있었는데 이 책은 결말을 알고 다시 보면 오히려 더 재미있을 것 같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쇼츠에 도파민에 절여진 사람들은 <데이지 다커>로 도파민을 채워보길….!!#데이지다커 #엘리스피니 #스릴러추천 #미스터리소설 #책스타그램
이상능력을 가지게 된 주인공과 그 친구들의 우정을 이야기하는 내용이려나 싶었는데 다 읽고나니 다름, 공존에 관한 내용이라 생각이 들었다.주인공이 자신의 이상능력을 알게되고 여러 사건을 겪으며 엄마의 죽음에 대해 파헤치는 추리 소설 느낌도 나는 책이다.그리고 청소년들이 읽기에도 수월한 책이니 정식 출간되면 많은 아이들이 읽길 바란다.다름은 틀림이 아니니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공존하고 포용력 넘치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나 또한 틀림에 대한 편견을 경계하고 다름을 인정하려 노력해야지! 얍!)✔️ 도움을 받는 부족하다는 뜻이 아니래. 도움 받는 걸 부끄럽게 여기고 밀어내는 순간 진짜 부족해지는 거랬어. (147p)✔️ ‘공존‘ (149p)**창비교육으로부터 가제본을 받아 읽은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