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도움으로 집으로 돌아온 타카이. 상황이 급하다 보니 부모님도 제대로 설득하지 못하고 시간을 보내게 되네요. 다행히 부모님이 좋은 분들이라 잘 넘어가긴 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합니다. 다음권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