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일담 기다렸는데 단 권으로 길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둘 다 여전해서 웃기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습니다. 막상 읽다 보니 한 권이라 아쉽네요 ㅠㅠ
잔잔한 이야기 좋아해서 스토리는 나쁘지 않은 데 작화가 살짝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