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리즘과 창의력?

매너리즘 체인지 - 성공을 위한 7가지 창의적 습관
히비노 쇼조.히모토 아야카 지음, 이동희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6년 9월

매너리즘과 창의력?

스스로 매너리즘에 빠져든다고 느낄 때 자기계발서를 찾아 읽게 된다.
이 책 역시 나태해지려는 내 자신을 추스려 세우기에 충분한 도서이다.
일곱가지 창의적 습관을 살펴보면서 내 자신을 체크해본다.
정보 비만증은 내가 가진 가진 심각한 증상들 중의 하나이다.
여러 책들을 통해,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정보들을 카피하고 노트하고 책에
표시를 해 두지만, 그 많은 정보들을 합리적으로 체계를 세워 관리해야 하는데
뒤죽박죽이 되어 책상 서랍에서 뒹구는 메모들을 대할 때, 나의 수고들이 헛되지
않았는가 라는 생각을 어느 순간부터 하게 되었다.

정보 비만증은 내가 치료받아야 할 항목이다.

하나하나 항목들을 체크하고 점검하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슬럼프인가라고 느껴질 때 주저없이 펼쳐들어도 좋을 도서, 매너리즘 체인지.

*************

히비노 쇼조,히모토 아야카 공저/이동희 역 | 국일미디어 | 2006년 09월

성공을 위한 7가지 창의적 습관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나온 '매너리즘 체인지'

(1) 변화 공포증 : 변화에 저항하기도 하고 과잉 반응하여 잘못된 행동을 한다.
(2) 전례 의존증 : 전례나 성공사례가 없으면 문제나 과제에 임할 수 없다.
(3) 사고 결핍증 : 매뉴얼이나 상사의 지시에 의존해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을 잃어버린다.
(4) 미래 상실증 : 과거나 현재의 문제에 부딪혀 미래가 보이지 않게 된다.
(5) 빙산 일각증 : 일부분에 눈을 빼앗겨 중요한 전체상이나 본질을 잃는다.
(6) 정보 비만증 : 다양한 정보로 인해 문제점이나 해결책을 알 수 없게 되었다.
(7) 만성 불신증 : 의혹 문화가 만연하여 의욕이나 창조성이 없어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