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클럽 '행복한 책읽기'에서 함께 읽기로 한 책.
정채봉님은 세상에 계시지 않지만,
그의 순수한 마음의 흔적들은 내게 많은 것들을 남겨준다.
그리운 고향과 아름다운 마음, 친분이 돈독한 몇몇 지인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