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키비움 민트부터 만났던 그림책 잡지였는데, 육아로 나만의 그림책시간들을 잠시 놓쳤던 순간에 '라키비움 J'를 알게 되어 얼마나 기뻣던지요! 그림책 동아리를 몇년째 좋은 분들과 함께 하고 있어요. 잡지를 받고 2주후에 모임이라 가져가 함께 보았습니다. "어머, 이런 잡지도 있어요? 와~ 신기하네요."하며감탄 하시는 분도 계셨고, 잡지 내용을 읽어보시며 소개된 그림책을 궁금해 하시는 분도 계셨어요.제가 누굽니까? 가능한 그림책들은 빌려 갔지요. 하하!잡지내용을 읽고 그림책을 함께 보니 조금 더 그림책이 이해가 잘되는 느낌이었어요.특히 '언덕너머 집'부분에서 작가님의 작품 스토리를 매우 흥미있게 읽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피블랙홀 작가님이거든요~~^^'집'내가 사랑하는 공간.우리 가족의 사랑이 머무는 곳.나의 쉼터.여행 후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곳.나를 감싸주는 포근한 담요같은 곳.나만의 집의 정의를 내려보며 그림책모임을 마무리 했습니다.아이를 위해 좋은 그림책을 찾아 도서관에서 파묻혀 지냈던 지난날들이 떠오릅니다. 저 그림책들 속에도 그때 아이에게 활기차게 읽어주었던 그림책들이 있어요. 덕분에 지금은 어른들과 그림책을 함께 봅니다. 그림책을 보는 어른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라키비움이 마중물로 그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생각해요. 내일은 아이들 개학날이에요.그동안 함께한 라키비움 잡지를 꺼내어 보려고 합니다.좋은 그림책잡지른 저에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이그림채포럼에서 서평에 당첨되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