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공주할래#최형미글#지영이그림#좋은책신사고저학년 문고를 읽을 수 있다는것을 알게된애미가 즐거운 마음으로 서평신청한 책이에요.좋았! 자연스러웠어~! 이르케 도착하자 마자 재미있게 읽었네요.그리고는 가져갔는데, 안보이는거죠!자기만의 공간에쏘옥 숨겨놓아서 이제야 찾았어요.아마 혼자 있고싶을 때 숨어서 읽었을지도 몰라요.이 동화책은 마음동화 책이거든요.부끄러움 때문에 자신의 속마음을 말하지 못하는아이. 주인공의 이야기에 무척 공감되는 모양이에요. 유치원에서, 손들고 종종 발표하려 하는가?!흠~ 수줍음 많고 부끄러움이 많은 우리 아이는 조금 어려워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자신의 생각은 이야기 하도록 유도하는 것.엄마와의 책대화로 가능하지요.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들이 늘다보면,분명 부끄럽고 쑥쓰러움을 넘어서는 날도오지 않을까 생각해요.자신의 속마음을 속시원히 말하고스스로 만족을 느낀 나래가,변화를 공감하고마음이 성장한 이야기를 읽고 나도 할 수 있겠다는작은 물결이 일렀으리라 생각해요.부끄러운게 아니야.원하는게 있다면, 말로 표현해봐도 괜찮아.안괜찮을건 또 없잖아?새학기에도 우리아이 화이팅!!이에요~🤗🤗#동화서평 해당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