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좋아! 토끼 베이커리 아르볼 상상나무 9
마츠오 리카코 지음, 문지연 옮김 / 아르볼 / 2021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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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토끼 5마리가 바닷가에서 나란히 음식이담긴 접시를 들고있는 표지가 매우 사랑스러운 책.
우리 서자매들은 각자가 좋아하는 색의 토끼를 고르고 먹고싶은 음식도 골랐다. 🤣🤣
겉지에는 색칠할수 있는 그림이 있어서 독후활동하기에도 좋다. 복사3장해서 모녀가 나란히 했다. 야무지게 써야지~♡
면지에는 토끼친구들의 집+빵집+차의 전개도가 그려져있어서 이차를 타고 토끼들이 어딘가를 이동하며 음식을 만들어 주겠구나~하고 예상이되는데, 제목을보니 바다군. 아..가고싶어라~ ⛱ 🚢
(여기에서 잠깐 올해초에 잠시다녀온 바닷가 동여상 시청하고~!)
디테일이 하나하나 깜찍하고 귀여워서 우리둘째가 더 좋아하는것 같았다.
"바닷가에서 무엇이든 말하면 만들어주는 디저트버스를 만나면 뭘 만들어 달라고 할꺼야~?"하고 물으니
아이스크림,떡볶이,과일빙수,팬케이크,스파게티....뭐..죄다 단거네;;;; 나도누가 요리좀 해줬으면..흐엉~

그림책보고 요리하기나 소꿉놀이 하기에도 좋고 마지막 면지에는 요리법도 나와있으니 따라해보면 좋을것 같다.
그래서 한천가루를 샀는데, 도전해봐야지! 난리날것같은 느낌.. 토끼친구들이 바닷가에가서 신나게 물놀이 하는 모습을보고 우리아이들도 하고싶어했다. 바다..기다려랏!! 욕조에서 물놀이로 만족했다는...😆😆 바닷가 책으로 간접체험하고 엄마도 집안일로 돌아갔다지.😭
사랑스러운책 추천합니다~

지학사아르볼 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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