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힘은 참 강해요. 어릴때 자주들었던 노래, 사투리, 말투 등이 어른이 된 지금도 툭툭 내뱉어지거든요. 아이를 키우면서, '말 조심해야지..'하는 순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육아하면서 느끼는 대화의폭이 좁다는것을 느꼈어요.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고싶다.'가 육아의 목표로 자리잡을때 이책을 읽고 딱! 이야 하며 반갑게 읽었다지요~^^어린나이도 충분히 깊은 대화를 할수 있다. 아이의 사고력을키울수 있다. 여러번 잔소리하지 않아도 이해시킬수 있다. 등등 작가님의 지혜로운 대화의 기록들로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집 두꼬맹이들에게도 전수해 보도록 노력할께요~^^이책은 제이그림책포럼 이벤트도서에 당첨되어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