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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제훈의 우리말 편지 1
성제훈 지음 / 뿌리와이파리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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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통씩 받던 우리말123을 책으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쉬운 일이 아닐 텐데 꾸준히 보내 주시는 마음 씀씀이에 감동 받고 있는데

지은이 몫 인세도 모두 좋은 일에 내놓으셨다니

다시 한 번 고개가 숙여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읽어 아름다운 우리말이 바르게 쓰이면 좋겠습니다.

바른 우리말과 아름다운 마음이 엮인 책이 널리 사랑 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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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스파크 - 가슴이 뜨거워야 한다
김양곤 외 지음, 김해원 엮음 / 세마치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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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없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는다 했다.

공부도 마찬가지.

공부의 중요성 아무리 강조해 봤자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소용없다.

공부 방식... 몰라서 못하나...

각 분야에서 내노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니

그들의 희열이 느껴진다.

때로는 찡하게 와 닿고, 때로는 아싸 소리치게 하는 이야기들...

공부에 푹 빠져 보고 싶게 만든다.

공부는 왜 하는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고 싶은 이들은 꼭 읽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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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는 백수건달 눈높이 어린이 문고 85
장여우위 지음, 심봉희 옮김 / 대교출판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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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는 듯하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이야기.

등장인물들이 다 살아 있다.

그리고 그들에게 사랑이 느껴진다.

그것이 이 동화의 가장 큰 매력인 거 같다.

한마디로 몹쓸 인간인 아빠.. 그러나 그 아빠에게도 다정한 면이 있다.

한 사람에게 들어 있는 여러 마음... 그게 어찌나 자연스럽게 잘 표현되었는지...

이 작가는 모든 사람에게서 사랑을 보는, 따뜻한 눈을 가진 이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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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 사계절 1318 문고 36
라헐 판 코에이 지음, 박종대 옮김 / 사계절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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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한테 꼭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오랜만에 참 좋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깊은 감동을 주는 책을 만난 반가움...

한편으로는 사는 일이 녹록치 않음에 마음 아픈...

그러나 그 안에 사랑이 있으니...

청소년은 물론 부모님들도 읽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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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학수사대 1 - 역사추리
네눈박이 기획.글, 민경태 그림 / 세마치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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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린이책으로 만화가 많이 나와 조금 걱정하는 편인데요,

이 책은 그런 걱정 접어 두고 권해도 될 거 같습니다.

모 탐정 만화도 즐겨 봤는데 사사건건 살인사건이더라고요.

살인 이유도 참 사소한 게 많고...

다행히 이 책에는, 흥미를 위해 만들어진 터무니없는 살인사건 같은 건 없습니다.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사건, 재치 넘치는 해결이 있습니다.

각 사건마다 따라 붙는 정보 읽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범인을 추리해 보는 재미에 조선시대 사회,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덤까지.

만화라 아이가 좋아하고, 내용이 알차 저도 마음 놓이는 책.

다음 편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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