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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사랑스러운 퀼트 48 ㅣ My Utopia 6
임정남.최희경.황정희 지음 / 세마치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퀼트'하면 '정성'이라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만들어진 완성품은
소품이든 대품이든 말 그대로 '작품'.
천이 주는 부드러움과 포근함을 잘 살려낸 작품을 만나면
꼭 갖고 싶어지는데...
이 책에 있는 작품들은 하나 같이 귀엽고 사랑스러워 꼭 갖고 싶어진다.
색감도 좋고, 종류도 다양해 활용도가 무척 높아 보인다.
날도 더운데 시원한 곳에서 바느질삼매경에 빠져 보는 것도 괜찮은 피서방법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