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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 (전면개정판) -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조지 리처 지음, 김종덕 옮김 / 시유시 / 200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황금 아치 두개....번화가에 가면 있는 맥도날드, 그리고 다른 패스트 푸드점!! 맥도날드화..왜 맥도날드화일까??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여러나라에 지사를 냈고 가장 성공한 기업..!!이 시대에 한 패러다임을 나타냈다고 보는 필자의 말은 설들력 있게 다가온다.
미국은 사회 곳곳에 맥도널드화가 진행되 있다. 쪽같은 집들, 획일적인 교재, 패스트 푸드점, 다순 노동의 노동자들, 병원, 출생에서 죽음까지.. 거의 모든 부분에 획일적이고 효율적으로 합리적이라고 하는 것들로 사회가 꽉 차 있다. 사람들은 빨라야 하고, 효율적이어야 하고, 예측가능하고, 통제된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편한 사회라고 하지만 쓰레기는 직접 버려야 하고, 돈을 기계에서 인출하고, 카드한장이면 계산까지..이것이 과연 편해진 삶인가?? 통제하기 쉬운 10대를 고용해서 저임금..나갈테면 나가라..다른 애들도 많다..이런 배짱들..!!인간 중심이 아닌 기업..맹목적인 이윤추구가 목적인 기업들..맥도널드화된 기업들....흥미있다가 황당하다가 화가난다.
다행히도 우리나라에서는 적용되기가 쉽지 않을 것같다. 내 생각이지만 말이다. 식사때 찌개나 김치가 없으면 허전하고 음식에 정성을 중요시한 나라다. 피자나 햄버거를 먹기야 먹지만 즐겨 먹지는 않는다. 음식은 먹는 것이지 때우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 같은 생각을 가진이가 적지 않으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