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 운명으로 시작해서 진보집권 플랜 닥치고 정치 그리고 보수를 팝니다 까지. 계속되는 정치서적 읽기 그러나.. 지금만큼 정치가 재미있었던 적이 있었던가?? 닥치고 정치를 읽었다면 보수를 팝니다도 꼭 읽어 보길 권하는 바다. 왜냐하면. 닥치고 정치에선 자세하게 다루지 않는 보수를 후벼파고 있다. 물론 어준 총수는 보수를 굳이 요로코롬 꼼꼼하게 후벼 팔 필요가 있을까?? 라고 생각했을수도 있다. 아니면 앞으로 있을 통합 부분에 중요성 때문에 진보에 대해 더 자세하게 이야기 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보수란게 별거 있나. 그냥 친이와 친박만 알면 되지 뭐. 이렇게 생각한 것일수도 있고.. 그러나.. 분명 보수를 후벼 파는 것은 필요한 부분이다. 단지. 싫다. 기분 나쁘다로 보수를 볼 것이 아니라. 그들의 근원이 뭔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한다. 그래야 우리가 대처하는 방법이 나오니까. 그래서 이 책은 닥치고 정치와 짝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