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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Rosso + Blu 세트 - 전2권 (에쿠니 가오리 다이어리 3종 중 색상 랜덤 증정) ㅣ 냉정과 열정 사이
에쿠니 가오리.쓰지 히토나리 지음, 김난주.양억관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에 나오는 대사 中
˝사랑이란 너무 열지 않아 지쳐 돌아가기도 하고, 너무 일찍 열어 놀라 돌아가고, 너무 작게 열어 날 몰라주기도 하고, 너무 많이 열어 날 지치게 하는 거라고˝
서로를 만족시키는 적당함을 아는 이는 얼마나 될까-
다만, 사랑에 대한 만족은 확신이라는 것. 흔들림과 수많은 의혹을 거부할 만큼의 확신, 그 경계에서 누구나 선택의 중심에 서게 되는 거다. 더 큰 후회와 아쉬움을 남기지 않으려면 왼쪽, 오른쪽 어떤 선택을 하든 내가 정한 궤도를 이탈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