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이 있어야.. 실험이 오류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 할 수 있다...
은목서의 양재사할아버지가 남긴 양재사를 물려받는데 손님이 뚝- 끊겼다. 공부하고 직장을 그만두고 가게를 이어받을 생각만 했던 그에게 화려한 사람이 나타난다. 이 쯤해서 호스트인줄 알았으나 화려하고 자기 길을 갈 줄 아는 사람이었던것이다. 과거와의 이별을 시키고 현재와 맞는 형태로 바꾸어 나가는 스토리이다. - 후기 그림이 예뻐서 설마, 동남아쪽 만화인가? 싶었다.ㅠ이름은 익숙한게 좋으니까..... 그건 아니었다.진짜 장황하게 스토리를 적어놨는데 기억나는건 저런 이야기가 끝이다.
길을 잃은 사람, 자기가 찾아가는 곳도 못찾고 끝내는 자기가 떠나온 집에도 갈 수 없어 그냥 길 바닥에 서 있는 사람. 결국은 버려진 사람. 어쩌면. 나의 미래
지속적인 혁신!을 위하여 수 많은 비지니즈의 실험이 필요하다고 한다.지금하고 있는 업무가 매년 반복이 된다면 모든이들의 피드백을 듣고 장점만을 걸러낼 수 있도록 아래 사람들의 말을 좀 들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년에도 하는 거면 보완 좀 해주세요...제발...이런점에 있어서 모두가 테스터라고 생각하는 부킹닷컴이 부러울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