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ㅅㅍ 만화와 상관없는 주절주절
인생의 청사진,
요즘 나의 이슈다
"인생의 청사진"을 글로 써보기.
막막이다. 사실 앞자리가 바뀌는 다음은 어느정도 그려볼 수 있겠으나 그 후부터가 막막하다.
무슨 책을 읽어도 자꾸 내 눈 앞에 밟히는 건 " 미래의 나" 이다.
미래의 나에게 지금의 나는 무엇을 해 줄 수 있을까.
이 책의 주인공 미카미는 어느 대학에 가서 어떤 공무원을 해야하고 어떤 업무를 하고 싶은지 머릿속에 다 구상하고 있다.
사실 이런 애들이 현실에서도 만화속에서도 많지 않을 것 같은데
왠지 저렇게 인생을 짰다니.. 빈틈 없는 인생 같다.
부지런한 사람에게 목표와 달성이 있고 게으른 사람에겐 계획만 있음을..
미카미와 사토 친구들은 미래를 계획하고 대학입시를 치른다.
누구든지 본인이 목표한 미래에 발돋움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