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경매 1건으로 연봉 버는 월급쟁이 투자 전략 - 시간 없고, 돈 없고, 앞날은 불안한 직장인을 위한
부가남 (이창민) 지음 / 좋은생각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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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뿐만아니라 현재 내가 벌고 있는 수입보다 더 많은 수입을 원하거나 경매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먼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현재 하고 있는 일에서 나오는 수익이 충분치 않다는 생각을 오랫동안 하고 있었다. 나는 직장인은 아니지만 직장인과 마찬가지로 평일에는 지금 하는 일에 매여 있기에 주말을 활용한 파이프라인을 찾고 있었고 평소에 경매를 꼭 한번 해보고 싶었기에 읽어보게 되었다.


지은이는 부가남이라는 필명을 사용한다. 풀어서 말하면, '부동산 가지투자하는 남자' 지은이의 이름은 이창민이다. 현대건설 입사 후 12년간 직장 생활과 부동산투자를 병행했고 38살 이른나이에 월급만큼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퇴사했다. 현재는 '부동산 맵핑'이라는 저자본인만의 투자 기술을 가지고 현재도 임장과 투자를 진행중이다. 유튜브채널 '부가남 월세받아 퇴사하자' 와 블로그 , 네이버카페, 홈페이지 등 다양한 활동도 하고 있다. 


이 책의 장점은 10년이 넘은 경매 경험을 바탕으로 처음 경매를 접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어떤 부분이 경매라는 시작에 들어오는 데 장애물이 되는지를 캐치해 아주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그리고 '부동산 맵핑'이라는 저자만의 새로운 부동산 투자기술을 접목해 경매 나 부동산 투자를 함에 있어서 시간낭비를 줄이고 효율성을 올려줄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간단히 '부동산맵핑' 이란 조사하는 물건의 지역 중심으로 비슷한 부동산의 실거래가와 '네이버부동산' 매물 자료를 취합해 지도 위에 정리하는 것이다. 이렇게 정리한 지도 한 장 이면 해당 물건과 유사한 조건의 실거래가와 호가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해주고 실제 현장을 나갔을 때 우왕좌왕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지은이는 책에선 눈에 띄는 표현을 보았는데 바로 '낙담의 골짜기'다.

이는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할 때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투입된 만큼 그 결과가 선형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하지만 현실의 결과는 선형적이지 않다. 결과는 기대만큼 나오지 않고 이게 잘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자주 든다. 대부분 이 낙담의 골짜기 구간에서 포기한다. 우리는 이런 인고의 시간, 낙담의 골짜기를 지나기 위해 현재의 위치에서 버티면서 꾸준히 자신의 노력과 시간을 갈아 넣어야 한다. 


저자의 말처럼 나도 물건분석과 임장을 1개 , 10개, 100개, 1000개씩 경험이 쌓이다 보면 언젠간 우린 낙담의 골짜기를 벗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만의 루틴을 만들자. 저자는 임장갈때 이렇게 말했다고 했다. '임장 한번에 100만원을 번다.' 라고... 안 할 이유가 있을까? 심지어 저자는 이런 반복된 임장으로 100만원이 아니라 1000만원 아니 그 이상으로 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했다. 나도 처음은 힘들겠지만 낙담의 골짜기를 버틴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하나 하나씩 해보기로 했다. 올해가 가기 전에는 경매를 통해 꼭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싶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광고 #협찬 #도서제공 #1년에경매1건으로연봉버는월급쟁이투자전략 #월급쟁이투자전략 #부가남 #부동산경매 #직장인투자 #이창민 #좋은생각 #경매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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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의 마침표 : 진짜 부자공부법 - 부와 용기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으니 두려워할 필요 없다, 이제 가난의 마침표를 찍고 영원한 부자가 되라
하소현 지음 / 북씽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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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자 공부법

"가난의 마침표" 


뭔가! 제목부터 제 관심을 끌었는데요.

실제로 부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중인 사람으로서 

이런 책을 보게 되니 너무 좋았습니다.


책에선 작가님의 생각을 우리가 익히 알고 있을 법만 여러 책에 내용과 잘 엮어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저는 특히 작가님의 이야기 많이 들어간 Part1 (1-7) 부분이 특히나 좋았습니다.

여기선 부자가 되기위해 나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는 말과

그렇기 위해선 "머니마인드맵"을 통해 현재 내가 생각하고 있는 부자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책이 어렵지 않고 편하게 읽을수 있었습니다. 

만약 부자가 되고 싶은 데 도무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럼,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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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미래보고서 2024 - 일상생활부터 비즈니스까지,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초거대 AI의 등장
커넥팅랩 외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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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 시기를 지나면서 새삼 느낀 점은... 뭔가 지금 미래가 앞당겨 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로 사회적 만남이 줄어들게 되고 재택근무가 활성화 되면서 자연스레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모바일 또는 PC로 화상회의를 하거나 쇼핑, 메타버스 등을 이용하게 되었다. 


여기에 챗GPT 라는 혁신적인 AI기술이 나오면서 ... 저는 정말 망치로 머리를 맞는 것 같은 충격을 느끼게 되었다.  "정말 혁신이다,"


이러한 기술은 우리 생활 곳곳에 적용이 되고 있고 

이 책에선 이러한 "생성형 AI" 기술이 얼마나 우리 생활에 적용이 되어 사용되고 있고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우리 일상에 적용이 될 수 있을 지를 기술하고 있다. 


총 5가지 분야 -트레블테크 -커머스 -메타버스 -디바이스 -스타트업 


"2024년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전례가 없던 글로벌 대전이 시작될 전망이다."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네이버 #카카오 #KT #삼성 #LG


1. 

나는 여러 분야중에서도 

가장 주목 하고 있는 분야는 "트레블테크"였다.


코로나시기를 지나 엔데믹으로 인한 수요가 여행쪽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이미 많은 수요가 여행쪽 으로 가고 있다. 


(책중)

- 온라인 에서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OTA는 인수합병을 통해 여행서비스를 확장...

- 여행경험이 달라지고 있다. 여행자의 검색기록, 위치정보, 관심사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여행일정을 ...


앞으로 여행도 생성형 AI 를 통해 누구의 도움없이 혼자서 최적의 여행을 즐길수 있는 날이 머지 않은 것 같다. 



2.

두번째로 관심이 갔던 분야는 "메타버스"다.

사실 이 분야는 아직 갈길이 멀었다고 보는 분야긴 하지만 제가 특히나 관심이 간다.

어느 시점이 되면 메타버스 자체의 생태계가 구축이 되며 또하나의 세상으로 형성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직은 이렇다 할 대표적인 플랫폼이나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지 않지만

앞으로 생성형AI 등 다양한 기술의 발전으로 세계를 하나의 공간으로 합칠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지 않을 까 예상한다. 


(책중)

- 확실한 메타버스 플랫폼 성장을 위해선 생태계 구축이 필수다.

- 메타버스 상의 NPC에 챗GPT를 적용해 별도의 입력값없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거나 즉흥적인 대화를 나눈다든지.. 앞으로 AI기술을 활용하여 더욱 더 흥미로운 메타버스플랫폼이 탄생하리라 예상된다. 



3. 

마지막으로 주목하는 분야는 "스타트업"이다.


한동안 미국주식에 관심을 가지면서 느낀 점이 정말 내가 잘 모르고 있던 엄청난 회사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만큼 그 회사들의 아이템에 너무 관심이 가서...


이런 회사들 중 요즘에는 생성형 AI를 적용한 새로운 아이템을 가지고 나온다.

물론 아직은 상용화 하는데는 한계가 있는 것도 많지만

정말 생성형AI는 무궁무진하게 사용이 가능하므로...


앞으로 어떤 기발한 회사가 나올지 .. 너무 너무 궁금하다.



책을 읽고 나서


사실 저는 처음 챗GPT가 나왔을 때.

와 이거 정말 대박이다. 라고 놀랐었다.


하지만 내가 이야기한 이 "대박"은 기대가 되는 점도 있지만 반대로 걱정되는 부분도 분명있었다.

- 기대가 되는 점은 이러한 기술발전으로 좀 더 사람들이 편리한 삶을 살수 있다는 점

- 걱정되는 점은 기술발전으로 사람들이 하는 일을 대체하게 되어 기존에 일하는 사람들의 일자리를 잃게 되는 부분이다.


뭐든지 이런 기술이 나오면 명암이 갈릴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기술발전을 그냥 보고만 있지 말고

할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배우고 쫒아가야 하지 않을까?


비즈니스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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