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상상하는 데 어떤 기준이 있을 리가 없지 않은가. 나를 가슴 뛰게 하는 것이라면 충분하지 않은가. 과장된 미래라 할지라도, 그럼 나는 그것을 이루기 위해 더 많이 더 크~게 도전을 할 텐데 뭐가 문제일까 싶었다. (p.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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