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상상하는 데 어떤 기준이 있을 리가 없지 않은가. 나를 가슴 뛰게 하는 것이라면 충분하지 않은가. 과장된 미래라 할지라도, 그럼 나는 그것을 이루기 위해 더 많이 더 크~게 도전을 할 텐데 뭐가 문제일까 싶었다. (p.187)
내 몸과 마음은 굳은 바위같은 느낌이 든다.
유연한 사고와 맑은 눈빛을 발하는 내가 되고 싶다.
오늘도 어제와 다른 오늘이 시작되려고 한다.
무슨일과 생각이 오늘을 체울까?
가 보자 부딪침의 미학속에 나를 내 던져 보는 거야.
어떤 울림과 여운이 남을 지 미지수지만 ........
결혼, 식생활, 40이라 나이에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고 실천한 지성인. 나도 40이라는 나이에 나의 과거를 되짚고 미래의 계획을 짜보는 시기인 듯하다. 빨랑 읽고 싶
펼벅 작품으로 섬세하고 여성중심적으로 쓰여진 작품으로 공감과 함께 중국 문화를 접하고 직접 이화원을 방문한 뒤라 감동이 더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