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키우는 탱이. 동생은 이 녀석을 대갈공주라고 부른다.

 


 



동생네 밤톨이. 지난 번 깁스했을 때 털이 뭉쳐서 왕창 밀어버렸다.

 

원래 모습

 

동생네 쥐똥이. 탱이 껌 훔쳐먹고 있다. 넌 걸리면 죽어...

 


 

음식 만들어 놓고 낮잠. 니들은 뭐했다고 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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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10-05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와- 으와- 다들 너무 이쁘네요! ^ㅂ^
탱이는 제가 좋아하는 납작꿍 얼굴- 흐흐흐 사랑스럽도다-
그리구 잠든 밤톨이두 무지 귀엽슴돠! 폼 털을 깎아 놓으니 치와와랑 닮았군요.. 호오...
퍼 가두 되나요...? ^^;;

urblue 2004-10-05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탱이가 지금은 저래도 어릴 땐 진짜 이뻤거든요.
나이 들더니 살만 쪄가지고 움직이지도 않으려 하구. ㅠ.ㅠ
밤톨인 여우에요.
젤루 성격 좋은 건 쥐똥인데, 요즘 못생겼다고 홀대 당하는 중.
퍼가는 건, 말씀안하셔도 됩니다요.

panda78 2004-10-05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역시 이뻐야 되는구만요. 큭큭.. 원래 폼이 좀 여우죠.. 어렸을 땐 딱 곰둥이지만, 크면 영낙없는 여우! 흐흐..
탱이, 지금도 이뻐요- 납작꾸웅- 아이 이뽀 ^^*

로드무비 2004-10-05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쥐똥이가 제일 예뻐요.
그런데 빨간티는 남동생이에요?
비 닮았네!^^

urblue 2004-10-05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켑니다. ㅋㅋ

마냐 2004-10-06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렇게 행복하게 잠자는 모습이라니..정말 귀엽슴다. ^^

로드무비 2004-10-06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면 저 머리 묶은 처자는?

urblue 2004-10-06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9살이나 차이 나는 사촌 동생이랍니다.
전에 집에 갔다가 올린 페이퍼에도 한 번 등장했었죠. ^^

hanicare 2004-10-06 0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에 품에 포옥 안긴 강아지의 모습이 교태스러운 여자같아요.

urblue 2004-10-06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암놈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