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청춘의 격렬비열도엔 아직도 음악 같은 눈이 내리지 민음의 시 104
박정대 지음 / 민음사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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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10월 7일 박정대는 강원도의 깊은 산골에 있었고, 체는 해발 고도 2천 미터의 볼리비아 산속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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