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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콩 2004-12-24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상의 '자정'이후도 사람이 다니는 길일 뿐... 멋진 말씀입니다.

여울 2004-12-24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과 생각이 가는 길에 길고 높은 울타리를 친다는 일이, 마지막 분단국가의 모습처럼...그들 말대로 얼마나 국가경쟁력?을 저해하는 일인지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마음대로 꿈꾸고 생각할 수 없는 일이 얼마나 절름발이로 키우는 일인지 세상은 모르는 것 같습니다.(첫 흔적이네요. 둘러보고 갑니다. 가끔 들러도 되겠죠.)

해콩 2004-12-24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유로와야 할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자신들의 규정으로 한계 지우는 일을 마치 보호하는 일인냥 착각하는 것.. 마음 속 깊은 곳에 물어보아도 그렇게 믿고 있을까 걱정입니다. '보호'와 '국익'이라는 미명 아래 잃고 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데...

반갑습니다. 여울마당님!! '가끔'은 안됩니다.'자주' 들러주세요~ ^^

가을산 2004-12-24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콩님,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이글 퍼가도 될까요? 좋은 페이퍼 감사합니다.

sooninara 2004-12-24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처음 뵙습니다..너무 좋은글이네요^^

통행금지 해제되었을땐 어린 저도 마음이 떨리더군요..도둑이 많아지면 어쩌지하면서요^^ 하지만 잘 살고 있잖아요?

조선인 2004-12-24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타고 왔습니다.

저도 좀 퍼갈께요. *^^*

해콩 2004-12-24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철수님 판화는 언제나 인기가 좋군요. 가을산님, 수니나라님, 조선인님.. 다들 반갑습니다. (조선인님은 느티나무님 서재에서 가끔 뵈었어요 ^^) 이건 일급비밀인데.. 사실 이철수님의 홈피에 가셔서 등록하시면 거의 매일 한 두통씩 이런 목판엽서를 보내주신답니다. 사이트 주소는요, http://www.mokpan.com/랍니다. 어여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