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안 가면 꽤 오랫동안 후회하게 될 것 같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뉴욕 부룩클린 미술관 소장품으로 마네, 모네, 드가, 르느와르 등 인상주의 1세대 작가들과
그 배턴을 이어받은 후기 인상주의 작가 세잔, 툴루즈 로트렉 등의 작품 44점이다.
또 인상주의를 미국에 소개한 여성화가 메리 캐사트를 비롯해 휘슬러, 사전트
미국 근대미술을 이끌었던 작가들의 작품 43점도 함께 소개된다.

이상은 www.seeart.co.kr에서 보고 베낀 거다.

미국의 인상파 화가들은 모르는데, 난 그래도 툴루즈 로트렉 팬이다.

전시기간 : 6월 2일 ~ 9월 3일(일)
전시장소 :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8시 (매표마감 오후 7시)
휴관일 : 매월 마지막 월요일

 

작년에 대단한 인기를 끌었던 샤갈 전시회는 벼르다 결국 못 갔지만, 이번에는 꼭 가고 말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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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6-06-07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16700

내가 16700번째 방문자군.


하루(春) 2006-06-07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도슨트는 평일 오후 4시에 나온다네요.

키노 2006-06-07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좋은 정보 퍼갑니다^^

비로그인 2006-06-07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혹 당하고 말았습니다..;;;

가시장미 2006-06-08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정말 가고 싶은데.. 전 월요일날 항상 일해야 해요. ㅠ_ㅠ 그것도 11시까지. 흑

하루(春) 2006-06-09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월요일에 안 가도 돼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만 빼고 다 개관하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