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언어론 - 제10판
Robert W. Sebesta 지음, 유원희.하상호 옮김 /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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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07일 - 다시 읽고

1. 근래에 나오는 프로그래밍 책을 보면서 너무 혼돈되는 용어도 많고, 내가 알고 있는 것과 책에서 설명하는 것 사이의 어떤 미묘한 차이점도 있고 해서 프로그래밍 언어론 책을 다시 읽었다.

2. 약간의 경험 덕분에 ‘제2장 프로그래밍 언어의 발전사’는 소설처럼 읽히고, 언제나 힘겹고 멀게만 느껴지는 ‘제4장 어휘 분석과 구분 분석’은 이제 ‘이해’는 된다. 함수형 언어를 공부하면서 궁금했던 점이 많아서 시작했던 책인데 ‘제9장 부프로그램’과 ‘제10장 부프로그램의 구현’은 많은 도움이 되었다.

3. 프로그래밍 언어를 좋아하거나 관심이 있다면 한 번 도전해보자!

2017년 04월 14일

1. 본인이 컴퓨터 사이언스 분야 중에서 공부해야 하는 과목이라 생각하는 과목이 ‘컴파일러’와 ‘언어론’이다. 이 책은 초보 개발자나 컴퓨터 사이언스를 공부하는 학생분들이 읽어보면 좋을 듯 싶다.

다양한 언어를 통해 자신이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해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2 .착하게 1장부터 읽기 보다는 관심가는 부분만 참고해서 읽어보면 좋다. 이 책은 처음부터 꼼꼼하게 읽는다면 더 좋겠지만 필자는 그런 능력이 없기 때문에 9장과 10장부터 먼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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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플레이그라운드 - 호기심 많은 프로그래머를 위한 14가지 창의적 프로젝트 에이콘 프로그래밍 언어 시리즈
마헤시 벤키타찰람 지음, 이정문 옮김 / 에이콘출판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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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디를 하면서 읽게 된 책인데, 생각보다 구성이 좋아서 3번 정도 반복해서 읽어보았다. 스터디 할 때는 하드웨어 해킹 부분을 할 수 없어서 집에서 혼자서 깨작깨작 해보았다.

구성이 잘 되어있어서 아주 재미있게 공부 할 수 이었지만, 책에 소개된 코드의 내용이 구조적으로 되어있지 않아서 클래스 형태로 변경하면서 진행하였다.

작은 프로젝트 기반으로 파이썬을 배워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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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동시성 모델 - 프로그래머라면 알아야 할 미래를 품은
폴 부처 지음, 임백준 옮김 / 한빛미디어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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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에서 개발을 하면서 거대한 프로그램을 다루는 일이 없어서 뜸했지만, 로그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하게 되면서 동시성 모델에 고민이 많았다. RabbitMQ를 사용해서 손쉽게 해결하긴 했지만, 동시성 모델에 대한 약간의 목마름이 있었다.

알라딘에서 책을 고르는 중에 이런 책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곧바로 구매해서 읽기 시작했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 당장 코드를 써먹을 순 없었지만 기본 개념과 나에게 필요한 다양한 자료를 소개하고 있어기 때문에 긴 시간을 두고 읽었다.


2. 연습문제는 꼭 풀어보자!


[…] 어느 순간 스레드와 잠금장치를 이용한 코드의 정확성을 확신할 수 없게 되면서 새로운 방법론에 대한 열망을 품게 되었다. 그 무렵에 잠금장치가 없는 자료구조, 소프트웨어 트랜잭션 메모리, 그리고 액터 모델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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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Scoops of Django - 모범 사례로 배우는 Django(장고) 테크닉 프로그래밍 인사이트 Programming Insight
대니얼 로이 그린펠드.오드리 로이 그린펠드 지음, 김승진 옮김 / 인사이트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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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고를 공부하거나 실무에 사용한다면 2~3번 정도 읽어보고, 주변의 개발자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생각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다.

2. 내가 사용했던 장고는 장고가 아니라 그냥 파이썬 패키지였고, 이 책 덕분에 장고를 플라스크 정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장고 뉴스레터 덕분에 장고를 장고 답게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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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와 함께 하는 즐거운 통계학 AcornLoft
그래디 클라인 & 앨런 대브니 지음, 최화정 옮김 / 에이콘출판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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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 1

만약, 당신이 통계학을 공부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이 책은 당신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갈 것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통계학의 오프닝은 확률로 시작한다. 왜 확률을 배우는지 모른체 항상 급하게 달려가다 지쳐버리곤 한다. 이 책은 우리가 통계학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지치지 않도록 도와준다. 우리가 가야할 목표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지도를 손에 쥐고 조금은 천천히 걸어갈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 2

당연히 만화로 되어있기 때문에 수식을 다루지 않는다. 이 책을 가지고 통계학을 배운다는건 조금 무리이다. 이 책을 읽고, 통계학 책을 따로 구매해서 공부한다면 훨씬 효율이 좋을 것 같다.


## 3

회사의 책장에 놓여진 책을 운 좋게 찾아내서 읽었다. 누군가 읽기 위해서 구매한 것 같은데, 덕분에 좋은 독서를 할 수 있었다. 이 또한 큰 복이자 행복이라 할 수 있다.

1. > 그러나 통계의 목표는 여전히 같아. 임의 표본을 보고 임의표본을 사용해 표본이 속한 모집단에 관한 추측을 하는 거야

2. > 당신이 권위적으로 보이는 숫자를 만들어 내기 전에 그림을 그리시오.

3. > 하지만 기억하렴, 우리가 통계를 사용할 때는 우리가 내린 결론의 어느 것도 결코 완전히 증명할 수 없다는 것을

9. > 가설 검증을 하는 요지는 우리가 성급하게 단정짓지 못하게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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