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 구로 공연 초대 이벤트"

회사 상황이 그리 좋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몇일전에 있었던 중요한 자격증 시험의 결과가 좋은것도 아니라 안그래도 센치한데 시사 코메디라니 완전 꽂힙니다. 폭소가 가득한 시사연극이라니 기대가 너무 되네요. 기회를 주신다면 가서 사뿐히 즈려 보고 오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연극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 초대이벤트"

안그래도 사장이 호주로 튀어서 두달째 월급을 못받고 있는데- 없는 돈에 친구들 결혼식 축의금 내라고 11월 들어서자 오그라치게 달려드는 청첩장의 압박- 이놈의 뿌린 돈은 언제쯤 걷을런지도 모르겠고, 데이트는 커녕 약속이라곤 시집가는 친구들 마중뿐인 슬픈 솔로- 같은 처지인 친구와 함께 이 외로운 서른의 가을- 소스라치게- 사랑의 상콤함으로 물들게 해주세요ㅠ (더 슬플라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