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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마이어 : 나는 카메라다 비비안 마이어 시리즈
비비안 마이어 지음, 박여진 옮김 / 윌북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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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걸쳐 자신을 둘러싼 모든것을 기록하려던 했던 유니크하고 괴팍한 저장강박증 독신여성. 하지만 그녀의 사진들은 말한다. 매일 매일 천천히 꾸준히 놓지않고 작업하는 것이 이루어 내는 결과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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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읽는 삼국유사
일연 지음, 리상호 옮김, 강운구 사진, 조운찬 교열 / 까치 / 199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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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원형적 사고가 담긴 불멸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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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7년의 밤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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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정유정 장편소설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3년 6월
14,500원 → 13,050원(10%할인) / 마일리지 7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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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7월
16,800원 → 15,120원(10%할인) / 마일리지 8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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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 게임 세트 - 전3권
수잔 콜린스 지음, 이원열 옮김 / 북폴리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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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평론선집 2
김종철 지음 / 녹색평론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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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라! 드디어 나왔군요.

93년에 선집 1권이 나왔으니 선집2권이 나온 것이 10년 세월이 훌쩍 넘었네요.

제 젊은 날의 거친 생각과 날선 호흡들을 순하고 결고른 방향으로 잡아준

녹평의 보석같은 글들이 실려있습니다.

반갑고 기쁘네요. 다시 보니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여문 글들입니다.

자본주의 세계에서 생태적 감수성을 지니고 더불어 살아가는 참된 행복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동료애를 느끼며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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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백과 - 유기농 채소 기르기 농부가 세상을 바꾼다 귀농총서 17
박원만 지음 / 들녘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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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부들이 보면 애들 소꿉 장난이나 한다며 코웃음칠 부끄러운 스무평 텃 밭이지만 

손바닥 만한 밭 한 뙤기가 주는 평화와 휴식에 올해도 주말 농장을 신청했다.

벌써 4년 째다. 그 동안 여기 저기서 주워 들은 농사법과 읽은 책 만해도 십수권이다.

그래도 해마다 새롭고 모르는 게 천지다. 

푸성귀며 고추며 몇 가지라도 키워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렇게 사진찍고 꼼꼼히 기록으로 남기는 일이 여간 번거롭고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일이 아니다.

여태 국내에서 나온 텃밭에 관한 책 중에 단연 최고다.

그 성실함과 꼼꼼함 밑바닥에는 저자의 자연과 생명에 대한 깊은 애정과 겸손함이 배어난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머리맡에 두고 자주 이 책에 손이 가는 이유는 이 때문이 아닐른지. 

출판사에 부탁드릴 몇 가지 말씀-

앞으로 10년간 이만한 책 다시 만나기는 어려울 듯 싶습니다.

 두 해 걸러 한 번이라도 저자분의 자료를 수정 보완해 준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정용수 선생님이 지적하신 퇴비에 관한 자료와 그 외 추가 작물, 농기구 사용법 등에 대해서두요. 사진 자료가 많아서 책값을 고민을 하셨을 텐데 보급판 형식으로 만들어 좀 더 많이 볼 수 있게 한 것은 고맙지만 양장하는데 드는 제본 단가가 그렇게 비싼 것이 아닌 걸로 압니다. 두고두고 볼 책인데..좀 더 튼튼히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표지 디자인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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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만 2008-06-20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텃밭백과를 지은 박원만입니다. 좋은 서평에 감사합니다. 아직은 미흡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사진 보다는 그림이 더욱 설명효과가 뛰어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진 이외의 방법으로 본인이 해결하기 힘든 부분이 많이 있지요. 제가 그림을 조금만 잘그려도 아주 좋은 설명자료가 되는데.........아쉽습니다.
가격도 그렇고 잘 정리하여 보급형으로 고려는 하고 있는데 요사이 시간이 나지 않습니다. 요사이는 밭에서 자라는 풀과 곤충을 추가로 관찰하고 있습니다. 한 5년 뒤 "텃밭에서 만나는 풀꽃" 이라는 내용으로 풀을 이해하는 자료를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좋은 서평과 훌륭한 지적에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질문이나 채소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아는 범위내에서 성실하게 자료를 찾겠습니다.
wmpark@kaeri.re.kr 박원만입니다.

단비다 2008-06-26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 낳고 온 사이에 텃밭백과의 박원만 선생님이 다녀가셨네요. 이곳은 파주인데 남쪽은 이미 감자를 캐셨는지요? 저희는 다음주 하지 감자를 캔답니다. 풀이라면 저도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종종 밭에 난 풀(제비꽃과 질경이, 민들레, 왕고들빼기, 쑥)로 차나 쌈을 싸서 먹는데 그 맛과 향에 깊은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수는 작물만 보이고 중수는 풀과 곤충이 보이고 참된 고수는 별과 하늘이 보인다는데..저는 작물도 아직 제대로 안 보이네요. ^^
요즘은 제대로 텃밭을 하려면 퇴비를 직접 만들어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겨울에 한 번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궁금한 것 있음 여쭙겠습니다.

박원만 2008-06-27 16:40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제가 댓글을 달고 온 사이에 출산을 하셨네요.
애기도 산모도 건강하신지요. 우리집 큰애가 여름에 태어 났는데... 집사람이 엄청 고생 했습니다. 건강하게 잘 기르세요. 세상에서 제일 기르는 재미가 난는 것이 자식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애들이 어느정도 크고나서 밭에서 채소를 길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위의 글처럼 풀과 벌레가 보입니다. 다음에는 별과 하늘이 보일지 다시 채소만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감자는 요사이 밭에 가면 먹을 만큼 캐다가 먹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도 비가 온다니 다 캐지는 못하겠습니다. 퇴비만들면 음식물 쓰레기가 기다려 지고 주변의 마른 풀 낙엽이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미생물의 세계가 보입니다. 학교 다닐 때 공부하던 생물이 아닌 실제 생물을 배우게 되지요. 아주 재미 있습니다. 그리고 믿을 만한 거름으로 좋은 텃밭을 만들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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