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하루가 시작되어도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는 날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점점 더 나빠지기만 합니다.


어둠이 밀려오고


아무도 날 이해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귀머거리 기계


마음도 머리도 없는 기계


때로는 기다립니다.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그러나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일은 한꺼번에 터집니다.


아름다운 것들은 그냥 날 지나쳐 가고


끔찍한 운명은 피할 수 없습니다.


때로는 자신도 모릅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디에 있는지


하루가 끝나가도 아무런 희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문득 바로 앞에 조용히 기다리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밝고 빛나는 모습으로.. 내가 바라던 그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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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민식 선생님


60 ~ 70년대 우리의 모습이랍니다...

잊지 말아야 합니다...

고구려, 발해의 역사가 소중해진 요즘...

바로 얼마전 삶의 역사조차 너무 빨리 망각해 가는 건 아닌지... 

불법체류 노동자들...

그들은 불과 30~40 여년전, 우리보다 잘사는 나라의 국민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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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의 화산 유적에서 발견한 두 남녀다.

 

얼마나 사랑이 깊었으면 죽음 앞에서도 갈라 놓지 못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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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씩 남은 자투리 천을 액자에 끼워 벽을 장식해보자. 천이 다양할 때는 액자 프레임과 컬러를 통일시킬 것. 그러면 꽃무늬 패턴 크기가 다양해도 통일감이 있다. 자잘한 꽃무늬와 패턴이 큰 꽃무늬를 골고루 배치하도록 한다.

색감은 비슷하고 꽃무늬는 모두 다른 식탁 의자 커버. 짙은 색에서 옅은 색으로, 작은 패턴에서 큰 패턴으로, 프린트는 조밀한 것에서 듬성듬성한 것으로 리듬감 있게 구성했다. 의자 커버가 패턴이 있을 때에는 식탁 커버는 단색이 좋다. 모두 꽃무늬로 할 경우 식기를 올렸을 때 어수선해 보이기 때문.

천에서 꽃무늬만 오려내 화이트 접시에 붙인 다음 그릇장을 장식하는 것도 방법. 액자처럼 벽에 걸어도 훌륭한 벽장식이 된다. 접시에 천을 붙일 때는 3M 접착제가 좋다.

마니아라면 꽃 프린트가 있는 건 무조건 모은다. 꽃무늬 식기로 가득 찬 그릇장. 그릇장에 꽃무늬 식기를 진열할 때도 비스한 패턴과 컬러끼리 모으는 것이 포인트. 그릇장이 면한 벽을 식기 그릇에 맞춰 부분 도배 하는 것도 주방을 개성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비결.

벽을 몰딩으로 나누고 아래는 화이트 벽지를, 윗부분은 꽃무늬 벽지를 발라 로맨틱한 거실을 만들었다. 벽 윗부분을 꽃무늬 벽지로 할 경우, 무거워 보이는 색상은 피할 것. 단색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가구와 소품을 매치시키기가 쉽다.

거실 한쪽 벽만 꽃무늬 천으로 부분 도배 했다. 커튼을 바꾸는 것보다 봄 분위기를 내는 데는 더 효과적. 패브릭으로 부분도배 할 때는 시침핀으로 고정하거나 풀이나 딱풀, 양면 테이프를 이용해 붙인다 . 벽이 석고보드인 경우 압정으로 꾹꾹 눌러 붙이면 되기 때문에 나중에 떼어내기도 편하다. 소파 쿠션과 벽지를 매치시키는 것도 세련된 연출법이다.

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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