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 화안시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 - 언시

말로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창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을 전하는 것이다.





셋째 - 심시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함을 주는 것이고





넷째 - 안시

호의를 담은 눈으로
바라봄으로써 베푸는 것이다.





다섯째 - 신시

곧 몸으로 행하기를
남의 짐을 들어준다거나 일을 돕는 것이요






여섯째 - 좌시

때와 장소에 맞게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





일곱째 - 찰시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알아서 돕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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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6-04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멋진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