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털짱 2005-04-17  

초대장
어떻게 지내시는지 제대로 서재에 들어와 인사도 못드리고 정말 죄송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4월 23일 토요일 저녁 대학로에서 제가 대접하는 약소한 저녁 한끼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알라딘에 들어와 제게 힘이 되었던 많은 얼굴 중 님이 계심을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그리고 참 많은 위로와 용기가 되었다는 것도 전하고 싶습니다. 언제 다시 얼굴을 보게될지 몰라도 이 봄이 가기 전에 직접 만났으면 좋겠는데... 오실 수 있나요. 괜찮다 하시면 제 서재나 휴대폰에 글을 남겨주세요. 제 연락처는 019-212-8486입니다. -털짱-
 
 
 


아영엄마 2005-03-29  

같은 팬이시군요! ^^*
들려주신 거 감사하옵고 답방 왔사옵니다. 임요환 선수 팬이시라는 것도 반갑고, 꽃미남도 좋아하시고~~. 아 리뷰 보니 그림책도 가끔 보시나 봐요. 즐. 찾했걸랑요. 종종 들릴 께요. 우리 같은 취향(?)을 지닌 사람으로서 공감가는 이야기를 주고 받도록 해 보아요~. (__)
 
 
paviana 2005-03-29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이번에는 T1 선수들이 꼭 잘해서 게임방송 좀 자주 볼수 있게 해 주었으면 좋겠어요..요즘 넘 저조해서 텔레비전 볼게 없어요..박태민 선수도 있으니 팀리그도 기대 만땅하고 있거든됴 . ^^
 


물만두 2004-12-23  

카드 잘 받았습니다^^
님 깜짝 놀랐다구요^^ 에잉... 주소를 적어주셔야지요^^ 처음엔 어느 분인가 의아했답니다. 머리가 멍하고 기억력 2초의 소유자라서요^^ 님이셨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보내고 싶어요. 주소 남겨 주세요. 아님 님은 무조건 제 이벤트 당첨으로 공고할 겁니다^^ 님도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paviana 2004-12-23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거우셨다니 제가 오히려 감사하네요 ^^ 정말정말 뭐 받으려구 한거 아니니까 신경쓰지 마세요..카드 고르고 글 쓰는 동안 제가 즐거웠던 것으로 충분하답니다..정말이에요 ^^ 글구 이벤트는 공평정대하게 해야하잖아요..이러시면 다른 분들에게 제가 면목이 안 서니 절대 안되옵니다...
 


잉크냄새 2004-12-22  

오랫만이죠...
님...참 오랫만이죠...한동안 안보이셔서 알라딘 서재에 더 이상 안들어오시는줄 알았답니다. 오늘 우연히 님의 아이디를 보고 한걸음에 달려왔답니다. 저기 지붕도 예전에 앤티그님이 만들어주신것 그대로네요. 저도 그때 지붕 그대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곧 크리스마스군요. 년말년시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paviana 2004-12-22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일 들어왔는데 다른분들 글 읽다가 나가고 그랬어요...글 읽기도 바빠서,또 다른 분들 글에 기가 죽어서 ^^ 자주 자주 뵐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잉크냄새님도 미리크리스마스입니다...
 


조선인 2004-12-21  

카드 잘 받았어요.
흑, 그러나, 봉투까지 남기려던 저의 야심만만 계획은 실패했어요. 마로가 달려들어 가위질해버렸어요. 예쁜 노란색이라고 종이가루를 만들어 온 집안에 뿌리고 다녔지요. -.-;; 하지만 카드는 저도 어지간히 예쁜지 손끝 하나 대지 않았어요. ㅎㅎㅎ 마로 보물상자 안에 고이 고이 간직해둘께요.
 
 
paviana 2004-12-22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부터 마로를 위해서 색종이두 넣어야겟네요..ㅋㅋ 저도 그카드고르면서 봉투색이 맘에 들었거든요..근데 그 카드 멜로디카드거든요..앞에 있는 push 버튼을 누르면 멋지구리한 캐롤이 나온답니다...

조선인 2004-12-22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멜로디는 저만 들었어요. 마로에게 들려주었다면 아마 카드도 남아나진 않았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