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소망 - 인생의 밤이 길고, 상처가 깊을 때
케이티 데이비스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일단 참으로 ‘대단하다’는 말밖엔 할 말이 없다. 1989년생이니까 우리나라 나이로 이제 30세다. 미혼의 몸으로 우간다의 열세 아이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다(그 후 결혼을 해서 자신이 낳은 아이를 포함해서 열네 아이를 키운다). 누군가가 케이티를 ‘이 시대의 마더 테레사’라고 이름붙이기도 했다. 깊은 동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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